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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95호][활동스케치 #1] 9월 10일 세계자살예방의날 기념 마음연결 캠페인 및 기자회견
2026-10-07 오후 15:38:12
기간 9월 

 

 

[195호][활동스케치 #1]
9월 10일 세계자살예방의날 기념

마음연결 캠페인 및 기자회견

 

 

매년 9월 10일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입니다. 마음연결은 이 날을 통해 성소수자 자살예방의 중요성을 성소수자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각계에 다양한 채널로 알리고자 마음연결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카드뉴스를 배포하고, 9월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 참여하여 발언도 하였습니다. 이재명 정부가 이야기하는 국민주권정부에서 모두를 위한 정책에는 반드시 성소수자도 포함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재명정부가 생명존중정책의 중요성 역시 강조하며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더더욱 생명존정 정책에 예외는 없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아직 이 정부의 정책에서 성소수자의 권리를 위한, 생명존중 정책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그래도 이번 캠페인과 기자회견을 통해 각계의 전문가와 정치인들이 성소수자 자살예방의 필요성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다양한 캠페인과 행동으로 관심과 힘을 모으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된 계기이기도 했습니다. 9월의 뜨거운 기록 등을 공유합니다.

 

 

 

[기자회견] 9월 10일 세계자살예방의날 국회 기자회견

"생명존중 정책에 예외란 없다! 성소수자 자살예방 대책 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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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gusai_logo.png 마음연결 이종걸 대외협력팀장의 기자회견 발언문 

 

“이거는 말이 안된다, 이렇게 높을 수 없다.” 2014년 공개된 한국 LGBTI 커뮤니티 사회적 욕구조사 의 성소수자 자살실태를 두고 한 교수님이 한 말입니다. 일반인구에 비해 자살 생각은 9배가 높았고, 자살 시도 비율은 12배가 높았습니다. 그때 친구사이 성소수자 자살예방센터 마음연결은 성소수자 자살문제에 대해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을 시작했고. 국가가 나설 때 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지푸라기를 잡든 뭘 잡든 시작해야 한다는 간절함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소중한 후원자들의 기부금, 재단들의 기금을 받아서, 당사자들이 직접 발로 뛰면서 마련한 비용으로 지난 10여년간 본업이 아닌 비전문가들이 배우고, 연구를 하고, 성소수자 자살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게시판,전화 상담 체계,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당사자들이 이 정도로 문제를 제기를 하고, 직접 커뮤니티 당사자들과 함께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서고 있는데, 이제는 국가가 나서야 되지 않겠습니까? 왜 청소년 성소수자들이 자살생각으로 괴로워 하는지? 트랜스젠더의 자살률이 왜 이리 높은지? HIV 감염인들이 에이즈 합병증이 아닌 자살로 사망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국가가 나서서 실태와 원인을 파악해서,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함께 노력하자고, 함께 살아가자고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지난 7월 28일 보건복지부 장관은  “자살시도자와 같은 고위험군을 한 명이라도 더 발굴하고 조기에 밀착 보호하는 것은 국가의 당연한 책무이며, 자살예방의 최전선에 있는 복지부의 핵심 정책이다”라고 강조하며, “고위험군이 단절 없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대응실을 비롯한 사전·사후 관리시스템을 획기적으로 확충하고 생명안전망을 두텁게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네 그 두텁게 가는 것에 성소수자들도 함께 해야할 것입니다. 그런데요. 마음연결이 연구하고 개발한 성소수자 자살예방지킴이 프로그램 ‘무지개돌봄’이 보건복지부 자살예방프로그램 인증을 받은 것, 마음연결이 자살예방 중추기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자살예방사업 2년간 하고 있는 것으로 정부가 말하는 그 두텁게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의 면죄부가 되지는 않습니다. 

비록 마음연결이 자살예방전문가집단은 아니지만, 성소수자 자살예방을 목표로 하는 게이트 키퍼로서의 역할을 자임하며, 10여년간 다방면으로 경험한 것은 그렇게 거창하지 않습니다. “당장 누군가를 도왔다는 보람이나 행복보다 ‘스며드는 잔잔한 행복감’을 느끼는 활동이며”, “ 함께 한다는 감각, 함께 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배우는 과정이었습니다. 세상이 성소수자에게 우호적이지 않고 불친절하고 순탄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이 세상은 살만한 가치가 있고 “요즘 어른으로서 나누고 베푸는 삶을 살고 싶다.”는 소망을 피력하기도 했습니다. <마음연결>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꿈과 소망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자기의 전문성이나 재능, 소중한 시간을 타인에게 나누는 활동이 되고 있습니다.

인간 본연의 삶의 과제는 결국 타인과의 연결이라고 미국의 심리학자이자 신경과학자 스티븐 포지스는 말했습니다. 자살예방의 활동은 결국 누군가 살고자 하는 마음을 잘 듣고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이 땅에 혐오와 차별에 숨죽이며 70~80년 넘게 살아오고 있는 성소수자의 삶을 제대로 읽기는 사실 쉽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를 불러주십시오. 성소수자 자살예방을 위한 민관협력 테이블 당장 만들고, 경청하십시오. 정부와 국회가  모든 것의 전문가인척 하며, 사회전반의 변화 의지와 욕구에 대해 좌지우지하고 판단하는 자세로 임해서는 성소수자의 심각한 자살예방 문제는 절대 해결 할 수 없습니다. 

날로 심각해지는 이주민 혐오와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혐오와 역사 왜곡 문제가 대두되면서 혐오표현의 문제에 대해 정부가 대응을 할 때, 그 혐오와 차별에 최전선에 있는 성소수자에 대한 이 정치권의 배제와 침묵은 말로 표현할 수 정도로 참담한 심정이었습니다.

많은 자리에서 차별금지법 제정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해 왔습니다. 차별금지법이 없는 지금 이 나라에서도 성소수자들은 자신의 일상과 관계를 지키며 살아갑니다. 차별금지법은 차별과 혐오에 맞서는 싸움을 국가가 지지하며 차별 피해자의 곁에 설 수 있도록 돕는 법입니다. 하지만 차별금지법이 없는 나라일지라도 성소수자들은 좌절과 절망 없이 자긍심을 함께 지켜주는 이들과 살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9월 10일 세계자살예방날을 맞아 오늘, 정치권이 성소수자들의 삶의 문제에 심각하게 귀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간절하게 촉구합니다.

 

 

chingusai_logo.png  마음연결 세계자살예방의날 캠페인 카드뉴스 #1

10년의 마음연결 활동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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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gusai_logo.png  10년의 마음연결 활동이야기
“자살을 생각하고 있다면, 혼자 견디지 마세요.”


1. 마음연결의 시작 배경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마음연결 활동을 시작했어요.”

“이거는 말이 안된다, 이렇게 높을 수 없다.” 친구사이가 2014년 실시한 『한국 LGBTI 커뮤니티 사회적 욕구조사』의 성소수자 자살실태를 두고 한 교수님이 한 말입니다.

이성애자에 비행 자살 생각은 9배가 높았고, 자살 시도 비율은 12배가 높았습니다. 2014년 성소수자 자살문제에 대해 우리가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을 시작했습니다.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 마음연결’로 팀을 정하며, 국가가 나설 때 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지푸라기를 잡든 뭘 잡든 시작해야 한다는 간절함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 성소수자를 위한 자체적인 자살예방 활동 교육 개발 및 상담 진행

“성소수자 특성을 고려한 자살 예방 교육, 상담이 필요하다고 보았어요.”

“자살예방 전문 강사를 초대해 교육을 들었지만, 성소수자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었던 거죠. 그래서 우리에게 맞는 자살예방교육을 개발하게되었죠.”

‘무지개돌봄’ 교육의 초점은 바로 자살 위기에 놓인 성소수자를 도우려는 사람들에게 실제적인 방법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젠더퀴어, HIV 감염인 등 다양한 사람들의 사례를 더해서, 어디에도 없던 성소수자만을 위한 자살 예방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성소수자 자살예방지킴이 양성교육 ‘무지개돌봄’은 2019년 7월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프로그램 인증 획득

3. 마음연결의 지속적인 활동의 필요성

두세 달째 전화상담이 이용자가 없던 날, 풀이 죽어서 후배에게 전화를 걸었던 적이 있습니다.

“ 형! 일 년에 단 한 명이라도 자살로부터 그 사람을 정말 구할 수 있다면, 그게 마음연결이 하는 일이예요.”

마음연결 작업은 누군가가 도움을 요청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상담을 시작하면 내담자가 변할 때까지 또 기다려야 합니다. 후배의 한 마디는 지치거나 힘들 때, 우리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생각나게 하는 말이었습니다.

4. 퀴어 공동체의 강점, 접촉과 연결의 가치

성소수자자살예방센터 마음연결로 시작하겠습니다.

퀴어 공동체의 중요한 강점 중 하나는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끊임없이 자신의 삶을 재구축해왔다는 점입니다. 마음연결은 올해, 소속감 좌절과 고립을 경험하는 성소수자들이 다시 관계를 맺고 공동체 안에서 살아갈 힘을 찾을 수 있도록 '성소수자 자살예방센터 마음연결'로 명칭을 전환했습니다.

마음연결은 앞으로도 퀴어다운 관계 맺기의 방식을 배우고 찾아가며, 공동체의 안전망을 더욱 단단히 만들어가겠습니다.

 

 

chingusai_logo.png  마음연결 세계자살예방의날 캠페인 카드뉴스 #2

9월 10일 세계자살예방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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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gusai_logo.png 9월 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
“자살예방 대책에서도 성소수자가 지워지면 안됩니다.”


1. 자살은 예방할 수 있습니다.

“9월 10일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입니다.”
2003년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세계보건기구(WHO)와 함께 시작했습니다.

2024년 부터 2026년까지의 주제는 ‘자살에 관한 서사를 바꾸자 (Changing the Narrative on Suicide)’입니다.

자살을 개인의 문제로 돌리지 않고, 누구나 어려움을 말하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사회와 실효성있는 공공정책을 만들자는 요청입니다.

2. 국가는 책임을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의 자살률은 OECD 평균의 두 배를 넘습니다.”
OECD의 2023년 비교 지표에서 한국의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23.2명으로 회원국 중 가장 높았습니다.

2025년 이재명 대통령은 자살을 ‘사회적 재난’으로 규정하고 범정부 자살대책 추진기구 설치를 지시했습니다. 2026년 7월 정부는 위기 포착과 현장 대응부터 치료, 퇴원 후 관리, 유족의 일상 회복까지 연결하는 ‘자살 긴급대응 강화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계획은 실제로 사람에게 닿는 지원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3. 그러나 성소수자는 또 빠져 있습니다.

“자살예방 대책에서도 존재가 지워져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여전히 자살예방 정책 안에 정부 주도의 성소수자 자살예방 정책이 전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차별과 혐오가 만연하고, 성소수자라는 존재을 지우기 바쁜 사회에서 우리는 소중한 성소수자 동료, 친구들을 잃었습니다. 여러 연구에서 확인되었듯이 성소수자들의 자살, 자해 시도가 일반인구집단과 비교해 월등히 높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입니다.

삻이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4. 성소수자를 명시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자살 예방 대책에서도 존재가 지워져서는 안 됩니다.”

성소수자를 비롯한 사회적 소수자의 집단적 특성을 고려한 자살 예방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야 합니다. 침묵과 낙인이 아니라, 이해와 지원의 문화로 전환해야 한다는 국제사회의 요구를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됩니다. 더 이상 소중한 사람을 잃고 싶지 않습니다.

성소수자 자살 예방을 위해 국가는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하라!
실질적인 성소수자 자살 예방 대책을 시급히 마련하라!
성소수자의 삶을 지키는, 차별금지법 제정하라!

 

 

chingusai_logo.png 마음연결 세계자살예방의날 캠페인 카드뉴스 #3

각 계의 성소수자 자살예방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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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gusai_logo.png 각계의 성소수자 자살예방 메시지
"성소수자 정신건강과 자살예방을 위해 함께하는 사람들"


1.김결희 교수, 강동성심병원 LGBTQ+센터

진료실에서 만난 많은 성소수자분들은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마주한 혐오와 차별, 그리고 그 시간을 홀로 견디며 아파했습니다.

한 사람이 다시 살아갈 용기와 희망은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라는 연결에서 시작됩니다. 마음연결의 상담과 교육, 캠페인과 커뮤니티 활동이 더 많은 분에게 닿고 오래 이어져야 하는 이유입니다.

강동성심병원 LGBTQ+센터도 그 연결에 함께하겠습니다.

2.김승섭 교수, 서울대 보건대학원 

잘못된 것은 사랑이 아니라 혐오이고, 바뀌어야 하는 것은 당신이 아니라 이 사회입니다.

부디 살아, 뜨겁게 사랑하시길.

3. 정민석 이사장, 청소년 성소수자 지원센터 띵동 

소중한 사람이 자살로 세상을 떠났을 때 찾아오는 절망감은 성소수자들이 때때로 마주하게 되는 익숙하면서도 고통스러운 감정입니다. 말문을 닫고, 그 자리에 주저앉아 시간이 멈추기를 간절히 바랄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서로의 삶을 응원하고, 힘껏 수다를 떨며 곁을 지키는 '괜찮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마음이 보내는 아픈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손 내밀 수 있는 그런 사람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서로의 삶을 응원하고, 함께 웃고, 힘든 순간에는 기꺼이 곁을 내어주는 사람. 바로 여러분입니다.

4. 소희성 원장, 살림의원 정신건강의학과 

성소수자 자살 예방의 시작은 이들의 말을 듣는 것입니다.
우리 곁은 성소수자들에게 안전한가요?

안심하고 말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사회. 그것이 자살 예방의 필수 조건입니다.

5. 손솔 국회의원, 진보당

생명을 살리기 위한 자살예방 대책은 누구에게나 차별 없이 닿아야 합니다.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그 보호와 지원에서 밀려나거나, 정책 속에서 존재 자체가 보이지 않아서는 안 됩니다.

저도 국회에서 성소수자의 삶이 자살예방 정책에서 빠지지 않도록, 필요한 제도와 대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 박주민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1,159명의 시민께서 성소수자 자살 예방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서명을 보내주셨습니다. "가능한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말이 가장 마음 아프게 남았습니다.

생명 존중 정책에 예외는 없어야 합니다. '모두가 모두를 지키는 사회'라는 비전에 소외되어 계신 성소수자도 함께 담기면 좋겠습니다. 정부와 함께, 국회에서 제 몫을 다하겠습니다.

7. 정지현 센터장,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통합심리상담센터 



마음연결이 그동안 외롭게 이어온 헌신적인 발걸음에 저희 센터가 든든한 동반자로 동행하겠습니다. 서로의 마음과 마음이 긴밀하게 연결될 때, 우리는 비로소 절망을 건너갈 힘을 얻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순간도 홀로 밤을 견디고 있을지 모를 누군가에게 이 글이 닿기를 바랍니다. 숨고 싶고, 사라지고 싶은 마음이 들 때 부디 기억해 주세요. 당신의 존재 자체로 이미 온전하며, 당신의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된 이들이 이곳에서 언제나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요.

8. 서울시 자살예방센터

당신의 존재는 그 자체로 소중합니다.
혼자 견디기 힘든 밤이 있다면 언제든 이야기해 주세요.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24시간 당신 곁에 있습니다.
1577-0199

마음연결 성소수자 자살예방 온라인 캠페인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민관협력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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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자살예방센터 마음연결
대외협력팀장 
이종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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