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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95호][소모임] 언니의 분장실, 그게 뭐예요? #1
2026-10-07 오후 15:33:51
기간 9월 

 

 

 

[195호][소모임]

언니의 분장실,

그게 뭐에요? #1 

 

 

2022년 11/19일, <언니의 분장실>은 "중년 게이들을 위한 희곡 읽기 모임"으로 출발하였다. 그때, <언니의 분장실>은 아직 친구사이 정식 소모임은 아니었지만, ​우리들은 한달에 한번씩 사정전에 모여 함께 희곡을 읽으며 '배역'이라는 가면 안에서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곤 하였다. ​당시 모임의 중심을 잡아 주시던 미로님과 함께 1년에 한 차례 낭독 공연도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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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이가 '게이'들만을 위한 단체보다 더 넓은 도약을 이루려던 그때, <언니의 분장실>도 '중년 게이들'을 위한 타이틀을 떼어내기로 결정했다. 이성과 결혼한 바이인 진공상태가 새로운 대표가 되면서, <언니의 분장실>은 친구사이의 정식 소모임으로 발돋움 하게 된 것이다. 그렇게, 새로운 <언니의 분장실>은 2026년 4월 25일 친구사이 운영진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지면서 정식 소모임으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언니의 분장실>은 더이상 '중년 게이'나 '게이'들만을 위한 모임이 아니다. 성소수자와 지지자들 모두에게 열린 모임이 되어 나갈 것이다. 한달에 한번 사정전에서는 우리들만을 위한 무대가 펼쳐질 것이다. 모두가 '배역'이라는 가면 아래 자유롭게 자신을 찾아가며 우리들만의 안전한 공간에서 잊지못할 순간들을 만들어 나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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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나지막히 한마디 건네며,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언니의 분장실>의 새로운 멤버가 되어 주시겠습니까? 친구사이 정식 소모임, <언니의 분장실>에서 생각보다 즐거운 희곡읽기 모임을 한번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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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언니의 분장실 모임장 
진공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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