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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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모임] 이달의 지보이스 #13
: 웃으며 노래하는 지보이스
일상이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2019년 지보이스 정기공연 '선게이서울'에서 공연한
NINE TO FIVE라는 곡 입니다.
지보이스답게 재미있게 개사를 하였습니다.
재미있게 보시고 스트레스와 더위를 날려보아요~~
지보이스는 6월을 기점으로 신입 모집을 마감했으며 파트 조정을 시작으로 정기공연 연습에 돌입했습니다.
올해는 어떤 이야기를 합창으로 전할지 앞으로의 방향과 공연 준비로 한창이지만 코로나 시대의 피로감은 쉬이 떨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매주 모여 소리를 모아야 하는데 코로나로 인해 좁은 공간에서 진행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다 넓은 장소를 찾아다녀야 했고
투명 마스크를 구입하고 열 체크와 손 소독으로 예방하며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레퍼토리가 짜여진 상황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현 상황에 지치지 않고 이탈자 없이 나아가는 것이지 않나 싶습니다.
온라인 퀴퍼에 지보이스도 함께합니다.
오랜만이에요. 다들 보고 싶었어요!
우리의 사랑과 노래는 멈출 수 없습니다~
곧 노래로 또 만나요 :)
▲ 닷페이스 주최 6월 온라인 퀴어퍼레이드에 참가한 지보이스
#우리는없던길도만들지 #온라인퀴퍼 #닷페이스
온라인퀴퍼 참여는 여기 : https://pride.dotface.kr/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도 힘내고 있는 지보이스에 고마운 마음입니다.
우린 노래합니다. 지금까지 어떠한 상황에도 웃으며 노래해 왔고, 그게 지보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지보이스 홍보팀장 / 카노
[172호][활동스케치 #4] SeMA 옴니버스 《나는 우리를 사랑하고 싶다》 관람기 (1) : ‘친구사이’를 보는 친구사이, ‘지보이스’를 보는 지보이스
2024-11-04 19:08
기간 : 10월
이밀
내년 공연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