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간 | 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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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RUN/OUT 프로젝트" #5]
커밍아웃 성소수자 정치인 가능성 찾기: 참가자 후기
9월 20일 토요일, 커밍아웃 성소수자 정치인의 가능성을 찾기 위한 자리가 열렸습니다. 20여명의 참여자가 연분홍치마가 제작한 <레즈비언 정치도전기>(2009)를 보고, 소감을 나누며 성소수자 정치란 무엇인지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답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친구사이가 시작한 RUN/OUT 캠페인의 공식적인 첫 모임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정당에서 활동하며 아직 커밍아웃하지 않은 사람, 커밍아웃을 하고 정치에 도전하고 있는 사람, 당사자는 아니지만 성소수자 정치의 중요성을 잘 아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참가자들이 다양한 정당 배경을 가지고 있어서 자칫 언쟁으로 이어질까 고민하였지만, '성소수자 정치'에 대해서 의논하는 일만큼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말하고 경청하고 있었습니다.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성소수자 인권을 논하는 사람들의 실질적인 권한이 어느 당이든 대단히 크지 않은 상황에서, 이 답답한 국면을 타개하고 싶은 마음이 모두 절실하다고 느꼈습니다.
친구사이 RUN/OUT 캠페인을 통해 성소수자 당사자가 주축이 된 초당적인 협력과 네트워크가 구축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 날 참여했던 분들의 참가자 후기를 보시면, 자칫 무모해보였던 상상이 어느새 현실이 되어 가고 있음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이 흐름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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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상근활동가 / 기용
(이하 참가자 후기 / 이름 가나다 순)

“성소수자 정치”라는 말은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현대 정치의 주체는 정당과 그 당원, 정치 단체, 일반 시민과 유권자, 그리고 선출직 공직자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성소수자는 사회 어디에나 존재하지만, 한국의 주요 정당들이 성소수자 관련 의제를 “나중에”라는 말로 공개적으로 회피하고 있는 현실에서 성소수자가 선출직 공직자로 출마하고 당선되는 길에는 더 큰 어려움이 뒤따른다.
이번 RUN/OUT 2회차 행사에서는 18대 총선에 출마한 성소수자, 진보신당 최현숙 후보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레즈비언 정치도전기>를 감상하고 패널 토크를 통해 참가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가 진행된 VALID 사무실이 마포구에 소재한 덕분인지 인근 지역구에서 참석해주신 기본소득당, 정의당, 진보당 소속 지역위원장과 청년, 여성위원장 등 당직자분들로부터 더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패널 임아현 전 대구 동구 기초의원 후보님과 김규진 작가님께서는 각각 지방선거 출마 유경험자와 네임드-레즈비언이라는 위치에서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앞으로의 성소수자 정치의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깊이 있게 풀어 주셨다.
영화는 최현숙 후보와 선대위가 선거 과정에서 겪은 많은 어려움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이 때문에 많은 참가자들이 성소수자 후보의 커밍아웃과 그에 뒤따르는 정무적 판단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저는 성소수자입니다”라고 공개 선언하며 출마하는 것이 후보자 이미지를 성소수자라는 정체성에 고착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다. 특히, 임아현 패널과 많은 참가자들은 최현숙 후보가 성소수자라는 배경을 강점으로 어필하는 유세 전략을 찾지 못하고 기성 여성 정치인의 방식으로 선거운동을 하는 장면을 인상 깊게 기억했다. 나 역시 그 장면을 보며, 정당과 후보별로 선거 전략이 더욱 정교해지고 있는 최근 선거 환경에서 성소수자 정치인의 커밍아웃과 선거 유세가 어떻게 이루어져야 할지에 대해 고민이 들었다.
한편, 이번 RUN/OUT 행사를 통해 퀴어의 정치 참여에 대한 열망이 높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앞으로는 지방선거와 총선에서 성소수자 후보를 만나는 것이 더 이상 낯선 일이 아니게 될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되었다. 피선거권에 있어 제도적 차별이 없는 상황에서 유독 성소수자에게만 출마와 당선의 문턱이 높게만 느껴진다면, 결국 계속 도전하며 판을 뒤흔들며 정치 환경 자체를 변화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RUN/OUT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성소수자 정치인들이 앞으로 지지그룹이 될 유권자, 동료 정치인들과 교류하고 정치판을 뒤흔들만큼 체급을 키워나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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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을 향한 지속가능한 움직임, 다움
활동가 / 기진

'성소수자 정치란 뭘까'에 대한 고민을 안고 참여한 자리였습니다. 처음으로 <레즈비언 정치도전기> 다큐멘터리 영화를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소수자의 정체성을 가졌기 때문에 약자에게 더 공감하고 연대하는 정치인이 될 수 있다는 최현숙 후보의 말에 깊게 공감하면서도, 스스로의 정체성이 얼마만큼 정치적으로 설득력이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 이어졌습니다.
한국에서 성소수자가 정치를 한다는 것은 여전히 낯설고도 도전적인 일입니다. 정체성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자신의 유능함을 발판삼아 활동하는 수많은 정치권 내 성소수자들의 존재는 한편으로 한국 정치 내 보이지 않는 장벽을 드러냅니다. 별다르지 않으나 표현할 수 없으며, 표현한다면 대중에게 설득력 있게 보여져야 한다는 점이 현재 성소수자 정치 참여자들의 가장 곤혹스러운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성소수자 정치는 특정 집단만의 목소리가 아니라 사회 전반의 불평등을 드러내고 바꾸는 정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아주 사적인 이야기들을 풀어낼 용기가 참여자 모두에게 필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함께 모였던 이 자리가 그런 용기의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
저 또한 국회 최초로 생활동반자법을 발의한 기본소득당의 여성위원장으로,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을 해소하고 제도적 공백을 메꿔 나갈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RUN/OUT 프로젝트를 통해 만나뵙게 된 모든 분들과 또 다른 자리에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후원해주신 하인리히 뵐 재단과 친구사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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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당
여성위원장 / 노치혜

정치인으로 활동하면서 늘 성소수자 동료 정치인이 함께 활동하는 미래를 꿈꿔왔습니다. 그래서 친구사이의 <RUN/OUT> 행사가 무척 반가웠어요. 행사가 열린 곳이 저의 지역구인 마포여서 더욱 그랬고요. 행사 구성도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2008년 총선에 정치1번지 종로에 출마한 최초의 레즈비언 국회의원 후보 최현숙 님의 <레즈비언 정치도전기>를 상영하며 성소수자 당사자 정치의 역사적 맥락을 짚은 후, 자연스럽게 2022년 지선에 오픈리 퀴어로서 정의당 구의원 후보로 출마한 임아현 님과 정치인으로 활동하지는 않았지만 ‘임신, 출산, 육아를 경험한 한국 국적 유부녀 레즈비언’으로서 활발하게 대중과 소통하고 있는 김규진 님이 나란히 앉아 성소수자 정치의 가능성과 한계, 과제를 편안하게 이야기하는 흐름이었지요.
우선 <레즈비언 정치도전기>는 이 영화가 만들어진 당시와 현재 사이에 놓인 17년이라는 시간속에 얼마나 많은 것이 달라져왔는지를 실감하게 하는 작품이었습니다. 정치 상황이나 정치 문화도, 성소수자의 존재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미디어 환경과 캠페인의 목적도 참 많이 달라져왔다 싶었습니다. 그러나 달라지지 않은 것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최현숙, 권김현영, 한채윤, 황두영….현장에서 김규진 님이 짚으셨듯이 ‘아는 분들의 젊은 모습을 갑자기 보는 것’의 즐거운 충격이 가시고 나자 17년 전에 성소수자 당사자 정치를 꿈꾸고 도전해온 사람들이 여전히 운동과 정치의 현장 곳곳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변화를 포기하지 않고 애쓰고 있다는 사실이 새삼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저와 같은 당 소속으로 외롭고 힘들게 선거를 치렀던 임아현 님이 영화 속 선본원들이 같은 목표 아래 똘똘 뭉쳐 드랙쇼까지 해가며 누가 뭐라든 ‘신나게’ ‘발칙하게’ 선거 캠페인을 해나가는 과정을 언급하며 자신의 선거를 씁쓸하게 회고할 때는 무척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 씁쓸함은 아현 님 혼자서 감당해야 할 감정이 아니라 정의당과 진보정치 전체, 그리고 대한민국의 정치 전체가 숙고해야 하는 과제이니까요.
현장에서 지적되었듯 광장에서 정치적 주체로서 자신을 드러낸 성소수자의 존재는 현실 정치의 자장으로 들어오면 결국 ‘권한 있는 사람들의 의사’에 따라 그 당락과 가능성이 간단히 좌우되는 것이 지금 성소수자 정치가 마주한 현실임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이 상황은 성소수자에 대한 우리 사회의 편견 혹은 담론 부족과 현재의 승자독식 소선거구제가 빚어내는 양당 진영정치가 맞물리며 빚어내는 우리의 현실입니다. 바로 그렇기에 이런 현실 위에서 “우리가 성소수자 정치인을 맞이하는 공동체가 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성소수자 정치란 무엇일까”라는 화두를 당사자 스스로 마주해가는 이런 자리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성소수자 정치란 우리가 선 바로 이 자리에서 정치를 고민하는 성소수자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이야기를 나누는 한걸음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귀한 자리를 만들어주신 ‘친구사이’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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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마포구위원회 지역위원장 · 비영리단체 망원정x 대표 / 장혜영

얼마 전 <3670>이라는 퀴어 영화가 개봉했다. 한 지인은 종로에서 활동을 시작했던 나에게 꼭 보라고 권했다. 아직 영화를 보지는 못했지만, 예고편만으로도 늘 그리웠지만 이제는 막상 가기가 두려워진 종로와 이태원의 뜨겁고 열정적인 공간에 다시 서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지역위원장이 된 이후 동네 곳곳에 내 이름과 사진이 담긴 현수막이 걸리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나는 그동안 드러내기를 망설였던 정체성을 오히려 더 깊숙이 숨기게 되었다. 그러다 문득 생각이 들었다. 분명 나와 같은 정체성을 가지고, 나와 비슷한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어딘가에는 있지 않을까. 그들과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바로 그때 만난 것이 ‘런/아웃 프로젝트’였다. 가뭄 끝에 내리는 단비처럼 반가운 기획이었다.
영화 <3670> 속 철준이 짜장면을 함께 먹을 이쪽 친구를 찾아가듯, 나도 같은 일을 하며,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있는 이쪽 친구들을 찾아 나서고 있다. 그리고 새롭게 만난 친구들과 함께, 서로 힘을 주며 마음 편히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사회,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고민하고 실현해 가고 싶다.
그 시작이 바로 ‘런/아웃 프로젝트’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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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당
서대문구 지역위원장 / 차상우

일단 영화 <레즈비언 정치도전기>부터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주인공이신 최현숙님의 삶 또한 너무나 매력적이어서 러닝타임 내내 영화에 푹 빠질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영화의 후반부에서 최현숙 후보와 선본 관계자들이 공유했던 고민에 깊이 공감되었습니다.
정상성에 맞춰져 있는 기성 정치의 문법을 우리는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제한된 선거 유세기간동안 후보는 언변으로 유권자들에게 평가받게 됩니다. 당연히 기성의 정치 문법을 따르는 것이 유리할 수 밖에 없는, 성소수자에게 불리하게 기울어진 선거 현장을 마주하게 되는 것이죠.
소수자 정체성을 선명하게 드러내면서 동시에 51%의 선택을 받아 당선되는 ‘주류'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지, 영화의 여운처럼 고민이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껏 정치의 무대에서 배경에조차 끼지 못했던 우리가 어떻게 주연배우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RUN/OUT에서 함께 찾아가고 싶습니다. 10월의 행사가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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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청년진보당 대표 / 홍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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