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뻥입니다.
순도 100%의 개뻥입미다.

얼마 전, 쁘랜즈 정현 양이 감히 게이토끼 앞에서 가람군이 지나치게 아름답다는 말을 해서 사단이 있었습니다. 주둥이 요절단을 곧 파견할 예정입미다. 이쁘지도 않은 뽀글머리 너 정현, 절단낼 껴.

또 자꾸 근거없는 소문을 퍼뜨리고 댕기는 가람군을 곧 곤장과 주리를 틀 예정입미다. 주리틀기 공인 9단인 게이토끼는 가람군의 비명소리를 종로의 교향곡으로 승화시킬 예정입미다.



피에쑤.
이성애자들은 이준기를 '아름답다'고 말하지만, 동성애를 '아름답다'고 표현하지는 않습미다. 안전지대에 살고 있는 우리덜의 이성애자 뽈록이들은 동성애에 위협을 느끼지 않을 때, 거세된 게이에게서 심미적인 만족감을 취할 때 곧잘 아름답다는 수사를 사용하곤 합미다. 고거이, 바로 줄타기의 묘미인 게죠. 부화뇌동하는 건 역시나 착각입미다.


지.게.가 2006-01-25 오후 23:15

가람은 앞으로 닉네임을 바꿉니다. 지나치게 아름다운 게이 가람, '지게가'입니다.

지게차 2006-01-26 오전 00:10

지게가는 무신. 차라리 지게차를 해라.
가람은 혜화동 꽃미남에게 저녁 6시쯤 전화를 하시오.

인력거 2006-01-26 오전 00:47

지게차님. 요즘 수유리에서 혜화동까지 영업다니시나 봐요. 추운날씨에 그 미모가 상하면 어쩌시려고... 모자 푹 눌러쓰고 선글라스 쓰고 마스크까지 하고 미모를 완전히 감추고 다니시길...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3604 [긴급설문] 친구사이 최고 찌질이는? +13 굵직한 놈 2006-01-26 560
» 지나치게 아름다운 게이 가람 +3 게이토끼 2006-01-25 787
3602 남녀구분 없는 화장실? +6 queernews 2006-01-25 678
3601 영화 번개...<베니스에서의 죽음>, <올 ... +10 기즈베 2006-01-25 608
3600 지나치게 아름다운 게이 로맨스 queernews 2006-01-24 714
3599 '동성애 코드 뜨겁다' queernews 2006-01-24 1140
3598 동성애 허용여부 뜨거운 세계성공회 queernews 2006-01-24 666
3597 ‘동성애부부’ 아이 못 키우나요? 뉴스 2006-01-24 611
3596 청소년 동성애자는 학교를 떠나라? +4 뉴스 2006-01-24 571
3595 <긴급진단> 일그러진 10대 동성애 문화 +4 뉴스 2006-01-24 1253
3594 마침내 절필을 선언합미다 +1 게이토끼 2006-01-24 559
3593 게이토끼와 삶은달걀의 사진 전격 공개 +1 삶은토마토 2006-01-24 723
3592 밤꽃 +3 삶은토마토 2006-01-24 912
3591 질투 +6 굵직한 놈 2006-01-24 637
3590 갈라의 은밀한 사생활 +8 미모를등에업은소년 2006-01-24 557
3589 말장난.... +12 삶은희망 2006-01-24 550
3588 해명..??...혹은 변명..??...ㅠ.ㅠ +4 삶은희망 2006-01-24 592
3587 친구사이의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 아이템 +5 기린 2006-01-24 764
3586 고발2 : 삶은희망 님을 강력 고발합미다 +4 게이토끼 2006-01-23 837
3585 고발1 : 아토스 커플을 매우 쳐야 합미다 +9 게이토끼 2006-01-23 1113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