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은 5명 가운데 1명꼴로 일터에서 섹스를 경험했으며, 4명 가운데 1명은 직장 동료와 섹스를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5살 이상 세대에서 나타나는 보수적 성 의식이 젊은 세대로 가면서 ‘자유분방함’으로 변해가는 양태는 선명했지만, 동성애에 관한 인식은 많이 바뀌지 않았다. 전체 18%의 응답자가 성매매 경험이 있다고 답했고, 경험 비율은 35~54살 집단에서 가장 높게(26%) 나타났다. 영국인들의 섹스 횟수는 월 7차례 이하로 나타났다. 4명 가운데 3명은 현재 성생활에 만족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러나 남녀가 각각 서로 1명과 맺어져야 한다는 ‘일부일처제’에 대해서는 반감을 드러낸 응답자도 꽤 있었다. 영국 <업저버>가 16살 이상 영국인 1044명을 대상으로 성생활 실태를 조사한 영국판 ‘킨제이 보고서’를 일부 소개한다.
◆성생활 일반= 영국인들은 평균 16~17살에 ‘첫 경험’을 하며, 남성이 여성보다 오차범위 안에서 약간 이르게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65살 이상에서는 평균 19살이었던 이 수치가 16~24살에서는 15살로 내려왔다. 영국인들은 평균 9명의 ‘섹스 파트너’를 경험하며, 20%는 10명 이상이라고 답했다. 65살 이상은 6명이 평균이었으나, 16~24살 집단에서는 ‘이미’ 평균 9명을 기록했다. 성생활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난 이른바 ‘섹스리스’ 인구 가운데 58%도 자신의 성생활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영국인들의 섹스 횟수는 월 7차례 이하로 나타났다. 남성(8차례)이 여성(6차례)보다 자주 섹스를 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당신의 성적 정체성은?
=이성애자 92% / 동성애자 4% / 양성애자 2% / 모름 2%
-‘첫 경험’ 때 나이는?
=경험 없음 2% / 12살 미만 1% / 12살 4% / 13살 7% / 14~15살 25% / 16~18살 41% / 19~20살 12% / 21살 이상 8% (평균 16.5살)
-지금까지 ‘섹스 파트너’는 몇명?
=없다 2% / 1명 14% / 2명 12% / 3명 14% / 4명 9% / 5명 12% / 6~10명 17% / 11~15명 9% / 16~20명 3% / 21명 이상 8% (평균 8.8명)
-전반적으로 현재 성생활에 만족하는지?
=그렇다 76% / 아니다 24%
-자신의 성기 크기에 만족하는지?
=그렇다 86% / 아니다 14%
◆삶과 섹스=응답자 절반 이상이 섹스 없이 행복한 결혼생활 또는 이성관계를 유지할 수 ‘없다’(52%)고 대답했다. 65살 이상에서는 ‘있다’(73%)는 대답이 다수였으며, 16~24살 집단에서도 다수의 ‘있다’(36%)는 대답이 나왔다. 성욕이 얼마나 강한지를 묻는 질문에, 기혼자 집단(39%)은 미혼자 집단(61%)보다 자신의 성욕을 낮게 평가했다. 절반 이상의 응답자는 자신이 섹스를 ‘잘한다’(55%)고 대답했고, 이들 중 ‘아주 잘한다’(28%)는 대답은 남성(30%)이 여성(19%)보다 높았다.
-자신의 성욕이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는가? (1~5점)
=아주 낮다(1점) 12% / 낮다 12% / 보통 32% / 높다 25% / 아주 높다(5점) 19% (평균 3.3점)
-자신의 섹스 능력에 점수를 준다면? (1~5점)
=아주 못한다(1점) 2% / 못한다 3% / 보통 40% / 잘한다 31% / 아주 잘한다(5점) 24% (평균 3.73점)
-파트너의 섹스 능력에 점수를 준다면? (1~5점)
=아주 못한다(1점) 3% / 못한다 5% / 보통 33% / 잘한다 31% / 아주 잘한다(5점) 28% (평균 3.77점)
◆일과 섹스= 3명 중 1명꼴로 친하게 지내는 이성인 친구가 ‘있다’(73%)고 답했으나, 이들 가운데 이성 친구들에게서 성적 매력을 느낀다고 답한 사람은 42%에 지나지 않았다. 여성(38%)보다는 남성(48%)이 이성 친구들로부터 성적인 매력을 느낄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 동료와 섹스를 한 적이 있다고 답한 이들은 26%이었으며, 정규직 집단에서 이 비율은 3명 중 1명꼴로 더 높게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21%는 일터에서 섹스를 한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들 가운데 남성 응답자는 여성 응답자의 두 배였다. 정규직 집단에서 22%는 앞으로 경력을 위해 섹스를 할 수 있다고 답했으며, 그 비율은 남성(25%)이 여성(10%)보다 높았다.
-친하게 지내는 이성 친구가 있는지?
=있다 73% / 없다 27%
-직장 동료와 섹스를 한 적이 있는지?
=있다 26% / 없다 74%
◆섹스와 차별= 대상자 70%가량은 장애인과는 섹스를 하지 않겠다고 응답했으며, 실제 장애인과 섹스를 한 적이 있다는 응답자는 4%에 지나지 않았다. 피부색이 다른 사람과 섹스를 한 적이 있는 응답자는 28%였으며, 여성(34%)보다는 남성(67%)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응답자 57%는 앞으로 피부색이 다른 파트너와 섹스를 할 뜻이 있다고 답했다. 성형수술을 해본 적이 있는 응답자 비율은 5%에 지나지 않았다.
-신체장애가 있는 사람과 섹스를 한 적이 있는지?
=있다 4% / 없지만 앞으로 배제하진 않겠다 26% /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70%
-성형수술에 대한 생각은?
=한 적 있으며 또 할 수도 있다 3% / 한 적 있지만 앞으로 안 할 것이다 2% / 한 적 없지만 앞으로 고려해볼 것이다 34% / 한 적 없으며 앞으로도 안 할 것이다 61%
◆동성애=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동성애자나 양성애자라고 답한 이들은 6%에 지나지 않았지만, 동성과의 성적 접촉을 경험했다는 응답은 2배 이상으로 나타났다. 동성과의 성적 접촉 경험 비율은 여성(16%)이 남성(10%)보다 높았으며, 연령대별로는 16~24살 집단에서 가장 높게(23%) 나타났다. 2005년부터 영국에서는 동성 결혼이 합법화됐고 동성애 문화가 주류문화에까지 확산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많은 영국인은 동성애를 탐탁지 않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성과의 성적 접촉 경험은?
=있었다 13% / 없었다 87%
-동성 커플의 결혼을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그렇다 55% / 아니다 45%
-동성 커플의 입양을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그렇다 44% / 아니다 56%
-동성애를 불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그렇다 24% / 아니다 76%
◆안전한 섹스= 남성(13%)은 여성(10%)보다 성병을 앓은 비율이 약간 높게 나타났다. 대다수(86%)는 적절히 예방하지 않으면 인체면역결핍 바이러스(HIV)에 감염될 수 있다는 인식이 있었음에도, 성병 감염을 걱정한다는 응답 비율은 35%로 2002년 결과(52%)에 견줘 크게 줄었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성매매 경험이 있는 응답자 비율은 2002년보다 3%포인트 늘어난 18%였다. 성매매 경험 비율은 35~54살 집단에서 가장 높게(26%) 나타났고, 여성 성매매 경험자는 1%에 미치지 못했다. 성매매 경험이 없는 여성 가운데 2%가 ‘앞으로 고려해 보겠다’고 답했으며, 남녀 합쳐 이 비율은 6%였다.
-사용하고 있는 피임 방법은?
=없다 또는 파트너가 한다 27% / 콘돔 31% / 피임약 24% / 코일 5% / 살정제 1% / 기타 20%
-인체면역결핍 바이러스(HIV) 검사를 받은 적이 있는지?
=그렇다 19% / 아니다 81%
-성병에 대해 얼마나 걱정하고 있는지?
=아주 많이 14% / 꽤 많이 21% / 그다지 24% / 전혀 41%
-성매매를 할 생각이 있는지? (성매매 무경험자 중)
=있다 6% / 없다 94%
◆성실한 관계= 영국인들의 21%는 일부일처제가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는 자연스럽지도 않다고 ‘불평’했다. 그러나 응답자 82%는 현재 파트너에게 ‘불성실했던 적이 없다’고 답했다. ‘하룻밤 관계’로 끝나는 이른바 ‘원나잇 스탠드’를 경험해봤다는 응답 비율은 49%로 나타났다. 절반 이상의 응답자들은 성공적인 관계 유지를 위해서 가장 필요한 요소로 ‘신뢰’를 꼽았다.
-얼마나 자주 불성실하게 행동했는지? (불성실했던 적이 있다는 응답 중)
=정기적으로 10% / 가끔 32% / 거의 29% / 딱 한번 29%
-현재 파트너의 친구나 현재 파트너가 알고 있는 사람과 불성실한 행동을 한 적이 있었는지? (불성실했던 적이 있다는 응답 중)
=있다 56% / 없다 44%
-알고 있는 범위 안에서, 현재 파트너가 당신에게 불성실했던 적이 있었는지?
=있었다 12% / 없었다 88%
-아예 모르는 사람과 잔 적이 있는지?
=있다 21% / 없다 79%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 59% / 소통 14% / 섹스 11% / 유머 7% / 돈 5% / 평등 4%
김외현 기자 oscar@hani.co.kr
◆성생활 일반= 영국인들은 평균 16~17살에 ‘첫 경험’을 하며, 남성이 여성보다 오차범위 안에서 약간 이르게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65살 이상에서는 평균 19살이었던 이 수치가 16~24살에서는 15살로 내려왔다. 영국인들은 평균 9명의 ‘섹스 파트너’를 경험하며, 20%는 10명 이상이라고 답했다. 65살 이상은 6명이 평균이었으나, 16~24살 집단에서는 ‘이미’ 평균 9명을 기록했다. 성생활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난 이른바 ‘섹스리스’ 인구 가운데 58%도 자신의 성생활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영국인들의 섹스 횟수는 월 7차례 이하로 나타났다. 남성(8차례)이 여성(6차례)보다 자주 섹스를 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당신의 성적 정체성은?
=이성애자 92% / 동성애자 4% / 양성애자 2% / 모름 2%
-‘첫 경험’ 때 나이는?
=경험 없음 2% / 12살 미만 1% / 12살 4% / 13살 7% / 14~15살 25% / 16~18살 41% / 19~20살 12% / 21살 이상 8% (평균 16.5살)
-지금까지 ‘섹스 파트너’는 몇명?
=없다 2% / 1명 14% / 2명 12% / 3명 14% / 4명 9% / 5명 12% / 6~10명 17% / 11~15명 9% / 16~20명 3% / 21명 이상 8% (평균 8.8명)
-전반적으로 현재 성생활에 만족하는지?
=그렇다 76% / 아니다 24%
-자신의 성기 크기에 만족하는지?
=그렇다 86% / 아니다 14%
◆삶과 섹스=응답자 절반 이상이 섹스 없이 행복한 결혼생활 또는 이성관계를 유지할 수 ‘없다’(52%)고 대답했다. 65살 이상에서는 ‘있다’(73%)는 대답이 다수였으며, 16~24살 집단에서도 다수의 ‘있다’(36%)는 대답이 나왔다. 성욕이 얼마나 강한지를 묻는 질문에, 기혼자 집단(39%)은 미혼자 집단(61%)보다 자신의 성욕을 낮게 평가했다. 절반 이상의 응답자는 자신이 섹스를 ‘잘한다’(55%)고 대답했고, 이들 중 ‘아주 잘한다’(28%)는 대답은 남성(30%)이 여성(19%)보다 높았다.
-자신의 성욕이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는가? (1~5점)
=아주 낮다(1점) 12% / 낮다 12% / 보통 32% / 높다 25% / 아주 높다(5점) 19% (평균 3.3점)
-자신의 섹스 능력에 점수를 준다면? (1~5점)
=아주 못한다(1점) 2% / 못한다 3% / 보통 40% / 잘한다 31% / 아주 잘한다(5점) 24% (평균 3.73점)
-파트너의 섹스 능력에 점수를 준다면? (1~5점)
=아주 못한다(1점) 3% / 못한다 5% / 보통 33% / 잘한다 31% / 아주 잘한다(5점) 28% (평균 3.77점)
◆일과 섹스= 3명 중 1명꼴로 친하게 지내는 이성인 친구가 ‘있다’(73%)고 답했으나, 이들 가운데 이성 친구들에게서 성적 매력을 느낀다고 답한 사람은 42%에 지나지 않았다. 여성(38%)보다는 남성(48%)이 이성 친구들로부터 성적인 매력을 느낄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 동료와 섹스를 한 적이 있다고 답한 이들은 26%이었으며, 정규직 집단에서 이 비율은 3명 중 1명꼴로 더 높게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21%는 일터에서 섹스를 한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들 가운데 남성 응답자는 여성 응답자의 두 배였다. 정규직 집단에서 22%는 앞으로 경력을 위해 섹스를 할 수 있다고 답했으며, 그 비율은 남성(25%)이 여성(10%)보다 높았다.
-친하게 지내는 이성 친구가 있는지?
=있다 73% / 없다 27%
-직장 동료와 섹스를 한 적이 있는지?
=있다 26% / 없다 74%
◆섹스와 차별= 대상자 70%가량은 장애인과는 섹스를 하지 않겠다고 응답했으며, 실제 장애인과 섹스를 한 적이 있다는 응답자는 4%에 지나지 않았다. 피부색이 다른 사람과 섹스를 한 적이 있는 응답자는 28%였으며, 여성(34%)보다는 남성(67%)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응답자 57%는 앞으로 피부색이 다른 파트너와 섹스를 할 뜻이 있다고 답했다. 성형수술을 해본 적이 있는 응답자 비율은 5%에 지나지 않았다.
-신체장애가 있는 사람과 섹스를 한 적이 있는지?
=있다 4% / 없지만 앞으로 배제하진 않겠다 26% / 없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70%
-성형수술에 대한 생각은?
=한 적 있으며 또 할 수도 있다 3% / 한 적 있지만 앞으로 안 할 것이다 2% / 한 적 없지만 앞으로 고려해볼 것이다 34% / 한 적 없으며 앞으로도 안 할 것이다 61%
◆동성애=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동성애자나 양성애자라고 답한 이들은 6%에 지나지 않았지만, 동성과의 성적 접촉을 경험했다는 응답은 2배 이상으로 나타났다. 동성과의 성적 접촉 경험 비율은 여성(16%)이 남성(10%)보다 높았으며, 연령대별로는 16~24살 집단에서 가장 높게(23%) 나타났다. 2005년부터 영국에서는 동성 결혼이 합법화됐고 동성애 문화가 주류문화에까지 확산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많은 영국인은 동성애를 탐탁지 않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성과의 성적 접촉 경험은?
=있었다 13% / 없었다 87%
-동성 커플의 결혼을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그렇다 55% / 아니다 45%
-동성 커플의 입양을 허용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그렇다 44% / 아니다 56%
-동성애를 불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그렇다 24% / 아니다 76%
◆안전한 섹스= 남성(13%)은 여성(10%)보다 성병을 앓은 비율이 약간 높게 나타났다. 대다수(86%)는 적절히 예방하지 않으면 인체면역결핍 바이러스(HIV)에 감염될 수 있다는 인식이 있었음에도, 성병 감염을 걱정한다는 응답 비율은 35%로 2002년 결과(52%)에 견줘 크게 줄었다. 전체 응답자 가운데 성매매 경험이 있는 응답자 비율은 2002년보다 3%포인트 늘어난 18%였다. 성매매 경험 비율은 35~54살 집단에서 가장 높게(26%) 나타났고, 여성 성매매 경험자는 1%에 미치지 못했다. 성매매 경험이 없는 여성 가운데 2%가 ‘앞으로 고려해 보겠다’고 답했으며, 남녀 합쳐 이 비율은 6%였다.
-사용하고 있는 피임 방법은?
=없다 또는 파트너가 한다 27% / 콘돔 31% / 피임약 24% / 코일 5% / 살정제 1% / 기타 20%
-인체면역결핍 바이러스(HIV) 검사를 받은 적이 있는지?
=그렇다 19% / 아니다 81%
-성병에 대해 얼마나 걱정하고 있는지?
=아주 많이 14% / 꽤 많이 21% / 그다지 24% / 전혀 41%
-성매매를 할 생각이 있는지? (성매매 무경험자 중)
=있다 6% / 없다 94%
◆성실한 관계= 영국인들의 21%는 일부일처제가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0%는 자연스럽지도 않다고 ‘불평’했다. 그러나 응답자 82%는 현재 파트너에게 ‘불성실했던 적이 없다’고 답했다. ‘하룻밤 관계’로 끝나는 이른바 ‘원나잇 스탠드’를 경험해봤다는 응답 비율은 49%로 나타났다. 절반 이상의 응답자들은 성공적인 관계 유지를 위해서 가장 필요한 요소로 ‘신뢰’를 꼽았다.
-얼마나 자주 불성실하게 행동했는지? (불성실했던 적이 있다는 응답 중)
=정기적으로 10% / 가끔 32% / 거의 29% / 딱 한번 29%
-현재 파트너의 친구나 현재 파트너가 알고 있는 사람과 불성실한 행동을 한 적이 있었는지? (불성실했던 적이 있다는 응답 중)
=있다 56% / 없다 44%
-알고 있는 범위 안에서, 현재 파트너가 당신에게 불성실했던 적이 있었는지?
=있었다 12% / 없었다 88%
-아예 모르는 사람과 잔 적이 있는지?
=있다 21% / 없다 79%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 59% / 소통 14% / 섹스 11% / 유머 7% / 돈 5% / 평등 4%
김외현 기자 osca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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