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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伊튜린 레즈비언-게이영화제 초청

[스타뉴스 2006-03-10 08:31]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정상흔 기자] 동성애 옴니버스 영화 ‘동백꽃’(사진)이 올해 이탈리아 튜린국제레즈비언게이영화제에 초청됐다.
‘동백꽃’은 오는 4월20일부터 27일까지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개최되는 제21회 튜린국제레즈비언게이영화제의 비디오 경쟁부문에 초청, 상영될 예정이다.

‘동백꽃’은 전라남도 보길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남성 동성애자 세 쌍의 사랑을 그렸다. 지난해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10주년을 기념해 1000만원의 저예산으로 제작했으며 ‘김추자’(감독 최진성), ‘떠다니는, 섬’(감독 소준문), ‘동백꽃아가씨’(감독 이송희일) 등 세 편으로 구성됐다.

또 지난해 11월 제11회 리옹아시안영화제에서 기자단이 뽑은 최우수 영화 3등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여고괴담-두번째이야기’를 연출한 김태용 감독이 ‘동백꽃아가씨’편에 동성애자 역으로 출연했고 이 작품의 소준문 감독과 이송희일 감독이 동성애자라고 알려져 영화팬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persona@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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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이 2006-03-10 오후 19:56

친구사이와 딴생각이 공동제작한 영화 '동백꽃'이 영화제에 초청되었어요. ^^

게이미모 단속반 2006-03-11 오전 01:07

하여튼 모던보이 님의 그 식을 줄 모르는 국제적 미모란.

굼굼맨 2006-03-11 오전 01:22

어머, '국제적 미모'를 운운하시던 분은 아류님이셨는데, 그렇다면, 모던보이님과 아류님은 동일인물인가요?

궁물맨 2006-03-11 오전 01:26

굼굼맨은 드랙 분장한 궁금맨인가요? 국제적 미모 운운하는 아류는 그저 조선의 호모 찌질이일 뿐입미다. 예전에 우리 국제 미모 사절단에서 차 시중을 들던 시녀인데, 어쩌다가 저렇게 병이 든 건지 저도 잘 모르겠습미다.

아토스 2006-03-11 오후 22:26

드디어 동백꽃이 개봉하는 군요. 근데, 이태리까지 가서 볼수 있을까?
하긴.. 이태리 가면 피자가 맛있으니까.. 쩝.. 맛있겠다.

궁뎅소녀 2006-03-13 오전 01:20

굼굼맨님...
심미안을 키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우아, 고결, 청순, 가련, 섹쉬 온 우주에 존재하는
미모란 미모와 덕이란 덕을 고루 고루 갖춘 참이쁜 아류씨와 천박한 뻐드렁뉘
게이 퇴깽이를 비교하는 것은 죄악이랍니다.
하지만 너무 비관하지 마시고요. 무지는 죄악이 아니랍니다.
챠밍 스쿨을 통해서 심미안을 길러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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