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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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스 2006-03-12 05:17:21
+8 544

아.. 큰일 나써요.

전 이제 또 혼자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혼자가 되었더니, 주말인데도 외롭네요.

껀수좀 잡아주세요..

아.. 괴롭다.. 아.. 외롭다... 아.. 난 행복했던 적이 있었을까..

내 팔목에 끼워진 팔찌에는 그 아이의 이니셜이 있는데...

빨리 다른 누군가 만나야 되겠지.. 생각하니까 힘드네요..


칫솔 2006-03-12 오전 09:26

미 처럼 일을 열심히 하면 주말 밤에도 혼자서 정신없이 바쁠 수 있음... 후후...

칫솔 2006-03-12 오전 09:28

내일은 특별히 모른척 해줄테니 옆 레인 가서 새내기인척 해보시오... 후후...

아토스 2006-03-12 오후 19:40

아.. 괴롭다. 혼자서 일땜에 남아서 정신없이 바쁜거 생각하니 암울...
칫솔형..
오늘 옆 레인엔 곰들이 목욕하러 온데요? 코라콜라에 나오는 북극곰 없나?

바쁜년 2006-03-13 오전 00:57

음...때로는 나처럼 새벽까지 정신없이 과제에 프로젝트에 하다보면
챙길래야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지...ㅡㅡ;

정용하 2006-03-13 오전 05:57

에구... 왜 차였지??

칫솔 2006-03-13 오전 07:22

흠... 수영 못 나온 이유가 과제에 프로젝트 때문이였군... 후후...
배 다시 나오겠군... 후후...

박최강 2006-03-14 오전 01:07

박복도 없는 박복한년..이니셜 만지작 거리지 말구 잊어라..형아가 술한잔 사주께..

박최강 2006-03-14 오전 01:09

아차차차 깜빡했다..형아가 한달동안 술먹음 안된다..대신 밥사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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