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최초로 성소수자의 인권에 목소리를 내었던 ‘ 초동회(1993년 창립, 현 친구사이, 레즈비언상담소의 전신인 끼리끼리)를 모태로 1994년 2월에 결성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성소수자 인권운동단체입니다. 2007년도에 단체명을 한국남성동성애자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로 로 명칭을 변경하였습니다.

2010년에 가치와 비젼을 새롭게 정립하고, 성소수자인권에 관한 다양한 사업과 연대활동 등을 하고 있습니다.

* 친구사이 조직

가치와 비젼에 동의하는 사람들에게 열려있는 개방적인 대중 단체로서 오프라인 회원(정/준회원)과 온라인 회원으로 구성되며, 오프라인 중심으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05년 이후 대표, 사무국제를 시작했고, 2010년도 상근자 2인체계로 운영되며, 회칙에 따라서 대표, 사무국장, 고문, 감사, 부서별, 소모임별 임원들이 운영위원회을 구성하고, 1년에 1회 정기 총회에서 투표로 선출됩니다.

* 친구사이 재정

1) 회비 : 2005년도부터 CMS를 이용하여 납부합니다.

2) 후원 : CMS를 이용하여 후원을 받습니다.

3) 기타 특별 후원금

4) 사업 수익금(예산사용에 대한 감사는 상반기, 하반기 총 2회 정기 감사가 이루어지고, 매달 회원들과 후원회원들에게 정기적인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5) CMS를 이용하여 후원 및 회비 납부를 하신 경우 연말정산시에 기부금으로 처리됩니다.

* 친구사이 활동

가치와 비젼을 실천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자긍심의 절정

1) 게이컬처가이드북 사업

2) 책읽기모임

3) 게이섬(Gay Some) 프로젝트

4) 국제 성소수자 혐오반대의날(아이다호)사업(5월 17일)

5) 퀴어문화축제 부스 및 퍼레이드 사업

6) 지_보이스 노래문화 육성 프로젝트 ‘씽씽_게이’

7) 영상물 제작 사업: 다큐멘타리 ‘종로의기적’, 극영화 ‘두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가제)’

8)올해의 퀴어 영화전

-대안의 공동체

1) 정기모임

2) 소모임 활동: 수영모임 마린보이, 게이코러스 지_보이스, 문화감상 토요모임

3) 청소년 성소수자 지원을 위한 ‘언니 장학회’

4) 친구사이 아카이브 사업

5) 커뮤니티 간담회

6) 정기총회

7) 송년회

-가슴벅찬 변화

1) 청소년 성소수자를 위한 기초 환경 조사 사업

2) 무지개도서 보내기 캠페인

3) 성소수자 인권지지 프로젝트

4) 미디어 대응 사업

5) 커밍아웃 인터뷰 사업

6) 외부강사 육성 프로젝트

7) 무지개 인권상 사업

8) 연대 사업

- 반차별 공동행동

- 인권단체 연석회의

- 국가인권위원회 제자리 찾기 공동행동

- 무지개 공동행동

- 가족구성권 연구모임

- 군관련 성소수자 인권침해. 차별신고 및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 에이즈 인권연대 나누리+

- 학생인권조례 청소년위원회 참여

9) 기타 사업 : 1994년 소식지 발간, 전화/방문상담,추적 60분(방송프로그램), 수기집등 도서 발간을 시작으로 대중사업, 청소년/교육, 커밍아웃, 군인권, HIV, 가족구성권 ,챠별금지법, 문화사업, 언론 및 기타 연대사업(성전환자 이슈 포함)을 꾸준히 이어가고 발전시켜나가고 있습니다. 상근 2인 체계 확립과 2010년 가치와 비젼을 새롭게 정비하고, 보다 안정적으로 성소수자커뮤니티의 공적인 사회적 욕구 반영과 성소수자인권향상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보다 더 다양한 정보를 원하시는 경우, 홈페이지 상단의 메뉴를 잘 이용하시면 자세한 정보를 소개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