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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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즈모 2004-06-03 09:26:46
+3 659
잠깐만

sung by Tres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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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탠 버전으로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연중행사 격으로 이탠 방문하고
순진무구한 본인으로선
이탠 버전이 도저히 나올 수 없을 듯 해...
혹시나 재주 많으신 분이 이거 이탠 버전 좀 만들어 주구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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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spss (무단침입)
앨범명: 옆집형들이 들려준 노래.



앨범 타이틀이 좋다.
가끔 내 어린시절 옆집 형들은 지금 몰하고 살고 있을까 궁금하다...
특별히 지금 생각나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포르노를 내게 처음으로 구경시켜준 정육점 집 아들 **형이나
다부진 체격과 장난끼 가득한 얼굴의 내 이상형을 정립시켜준 약국집 막내아들 @@형..
이래 저래 스치듯 지나간 형들..^^


신난다... 재미난다...
시끄럽게 영어도 안 들리고....
단순한 멜로디.. 귀에 착착 들어온다...
기분 좋다...

깔끔한 힙합...
베이스 라인 땜시 더 붕붕 뜬다..
으하.. 우우웃~~


P.S 저두 직접 돈주고 산 앨범아니고 mp3 구한건데..
    여유 생기면 사고싶어요.. 이 앨범..
    누가 사주실래요?..^^

얼짱 2004-06-03 오전 09:46

뭣허냐? 왜 요즘 안 비냐?
우이,
호홍..

보름달 2004-06-03 오전 10:00

지요?... 형보기시러서요..^^
사무실 매주에 한번 들른답니다..^^

얼짱 2004-06-03 오전 10:16

얼굴은 쪼매 줄어드렀냐?
노력 마니 혀라
알긋냐?
호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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