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녹차가 있다.
어디서 사왔는지 이름도 모르는 그냥 녹차.
비닐봉지에 담겨 있고, 물 2리터에 얼마큼 넣어 먹으라는 안내문이 씌여 있음.
이름이야 작설차이지만 입사귀 크기가 내 막내손가락 만함. --;
잎은 왜이리 뻑뻑한지, 다 늦은 가을에 딴 잎 같다.
아쉬운대로 먹긴 하지만, 티백이 아닌 녹차는 항상 잎 찌꺼기가 문제다.
난 새로운(?) 방법을 생각해 내었는데,
그냥 잎채로 먹는 것이다. --;
뭐 씹다 보면 그럭저럭 먹을 만하다.
뭐 고소한 맛이 느껴지기도 하고, 녹차잎 자체를 가루내어 요리에 넣기도 한다는데,
별 문제야 없겠지.
종종 나뭇가지도 나오는데 그건 맛이 없다. --;
그런데.. 녹차잎 먹는 다고 그러면 누가 엽기적이라고 할라나? --;
어디서 사왔는지 이름도 모르는 그냥 녹차.
비닐봉지에 담겨 있고, 물 2리터에 얼마큼 넣어 먹으라는 안내문이 씌여 있음.
이름이야 작설차이지만 입사귀 크기가 내 막내손가락 만함. --;
잎은 왜이리 뻑뻑한지, 다 늦은 가을에 딴 잎 같다.
아쉬운대로 먹긴 하지만, 티백이 아닌 녹차는 항상 잎 찌꺼기가 문제다.
난 새로운(?) 방법을 생각해 내었는데,
그냥 잎채로 먹는 것이다. --;
뭐 씹다 보면 그럭저럭 먹을 만하다.
뭐 고소한 맛이 느껴지기도 하고, 녹차잎 자체를 가루내어 요리에 넣기도 한다는데,
별 문제야 없겠지.
종종 나뭇가지도 나오는데 그건 맛이 없다. --;
그런데.. 녹차잎 먹는 다고 그러면 누가 엽기적이라고 할라나? --;
그거 보단 직접 저금통에 넣는게 낫지 않을까요? ^^
수수료 절감.. -.-v
그리고.. 눈섶 만지는거야 제 눈섶 만져두 된답니다~~~
전 단지.... 라이카님이 부러울뿐... *-.-*
수수료 절감.. -.-v
그리고.. 눈섶 만지는거야 제 눈섶 만져두 된답니다~~~
전 단지.... 라이카님이 부러울뿐... *-.-*
결재 했심다~~~
그런데 핸드폰 결재는 별도로 이루어 지나 보군요~
그런데 핸드폰 결재는 별도로 이루어 지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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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차돌바우 님, 후원 페이지에 핸드폰 결제할 수 있게 해놨습니다. 1만원만 핸드폰으로 결제해주세요. 그럼, 핑크로봇 눈썹 한 번 만질 수 있게 해드릴께요. 돈 없는 사무국에서 일하는 핑크로봇, 그런 결연한 각오, 님의 털 페티쉬와의 내기를 할 각오가 되어 있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