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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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모임 정말로 유익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너무 재미있었던 나머지..2차 이후..기억이 거의 없지만 서도

ㅠ.ㅠ 혹여 실수나 안 했을런지..걱정되어 이제야 올리네요..

갤러리에서만 뵈옵던..개말라님..아류님..차돌바우님..칫솔님..

기즈베님..그외 정모에 모이셨던 모든분들

너무 친절하시구, 좋으신 분들이셔서 더 즐거웠던 것 같아요..

이번 토요정모에도 꼭 나가서 더 친해졌음 좋겠어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구요..다음에 또 뵈어요~~~ㅋㅋㅋ

미모여왕 2007-03-27 오전 05:37

애야...거긴 정모가 아니였단다...
쨌든 이 온뉘는 토욜에 알현하도록 하거라...

돌멩e 2007-03-27 오전 05:44

키득키득!!!
정기모임나 토요모임이나 코러스모임이나....등등의 소모임의 목적이 크게 차이가 날까요. ^^
서로 반가운 사이, 안보면 궁금해지는 사이, 걱정해주는 사이, .... 머 이런 사이/사이들 모두 되다 보면 뭔가 되겠지요. 소수자로 살아가면서 '한 개인'으로 고립되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힘이 든 일이니까요. 그렇지 않기위해 이렇게 다양한 모임들을 하는 것이니까...

암튼, ㅋㄷㅋㄷ 틀린 건 틀린 거고...

첫 모임에서 즐거웠다니, 기쁘네요!!
여러 사람들이 모이다 보면, 웃기도 하고, 화 내기도 하고, 삐지기도 하고,....... 그렇겠지만, 그정도의 노력은 해야지요. 앞으로 열심히 사람들과 사람들을 만나면서 많은 친구들을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코러스보이 2007-03-27 오전 06:12

간만에 엽기발랄한 뉴페이스가 들어왔으니 분위기도 좀 신선하게 바뀌길 기대해보겠슴.^^

사무국 2007-03-27 오전 06:20

훔!!! 엽기발랄한 하나를 저 멀리 남해 바다 근처로 보내버렸더니,
일주일 만에 또, 엽기발랄이예요? @@(지끈지끈)

이번 엽기발랄은 흠, 군대도 다녀오신 듯 한데, 어쩌지요?
가람국장님한테 물어보러 가야겠어요~!!

그나 저나, 남쪽 바다 근처로 간, 그 엽기발랄은 잘 지내나 궁금해지네요!!!
^^ 혼자님!! 앞서간 엽기발랄군의 빈자리를 신선하고 만만치 않은 바람들로 채워주세요!! 키득키득!!

혼자인가봐~~ 2007-03-27 오전 06:58

엥...무식한거 뽀록났어요....ㅠ.ㅠ
(울면서 노트북 모니터를 닫는다~~~)

돌멩e 2007-03-27 오전 07:14

그 정도 훌쩍이시다뉘~!!
무시무시한 이빨들 사이에서 악착같이 살아 남으세요! 하하하.
그러다 보면 어느순간, 혼자님의 이빨도 제법 자라나서 날카로워져 있음을 느끼게 된답니다. 그때부터 피비린내나는 복수혈전은 시작되는거죠!

차돌바우 2007-03-27 오전 09:44

아하~
모르시는 분이 한분 계셔서 뉘신가 했더니 님이셨군요 ^^
제대로 인사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
이번주 정기모임때 뵙겠습니다~~~

돌아온 추적걸 2007-03-27 오후 13:47

미모여왕 = 아류. 확률 92%.

연우 2007-03-28 오전 02:08

정말재밌으셨나보네요~~~~다들잘들 계시는지.ㅎㅎㅎ
저도 서울있음갔을텐디..헐..ㅡㅡ;
언농서울로가야디~~.ㅋㅋㅋ

칫솔 2007-03-28 오전 04:55

인가뵈~ 양, 토요일 날 대단했어요.
어찌나 주량이 대단했는지 잔에 구멍난 줄 알았어요.
손도 커서 CMS 도 척척 써서 내주시고.
모범적인 사랑론을 6 시간 동안 펼치다가 파장 때 딱 남자 하나 찍어서 '당신 내꺼'.
아, 인가뵈~ 양 멋졌습니다.

혼자인가봐~~ 2007-03-28 오전 07:40

저 이렇게 까지..리플 달려보긴 처음인거 같아서..
이번 정모 나가기 너무 두려워요..몰매 맞는건 아닌지
칫솔형..저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ㅠ.ㅠ 상처받았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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