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YTN
[전준형 기자]
서울 동작경찰서는 인터넷 동성애 사이트에서 남자들을 사귄 뒤 동거하면서 돈을 뺏고 둔기로 마구 때린 혐의로 36살 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달 20일 새벽 5시 반쯤 인터넷 동성애 사이트에서 사귄 뒤 동거하던 34살 정 모 씨를 흉기로 위협해 현금 350만 원과 신용카드를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11일 아침 7시쯤에는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며 동성애 사이트에서 사귄 43살 박 모 씨를 둔기로 머리를 마구 때려 중상을 입힌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전준형 [jhjeon@ytn.co.kr]
그리고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서울 동작경찰서는 15일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며 이웃을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 등)로 임모(36.무직)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11일 오전 7시께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박모(43)씨가 "돈을 빌려 달라"는 자신의 부탁을 거절하고 무시했다는 이유로 박씨의 머리를 둔기로 수차례 때려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임씨는 지난달 20일 오전 5시30분께 영등포구 신길동 인터넷 사이트에서 만난 정모(34)씨의 집에서 흉기로 정씨를 위협, 신용카드와 현금 350여만원 등을 빼앗은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조사결과 임씨는 경마와 도박 등에 빠져 1억원대의 빚을 지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jsa@yna.co.kr
도대체 진실은 어디에 ..;;
혹시 차돌바우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