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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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바우 2005-04-12 18:55:40
+5 1002
요즘 개인적으로 복잡한 일들이 생겼습니다.
일단 신길로 이사를 가야 하고, 근무지도 오늘자로 방배동으로 옮김니다.
아마 4월 정도는 거기 있고, 5월 쯤 되면 좀 멀리 갈듯 하군요.
방을 내 놔야 하는데, 퇴근 시간이 매번 늦으니 부동산에도 못 들리는군요 --;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부동산에 들러야 겠군요.

어젠 제가 상근이었는데 펑크 냈습니다 --;
오늘 옮긴다고 해서 회식을 했거든요.
빠질수 없는 자리라서요. 쩝..

한 몇달 동안 게으른 회사 생활을 했더니 몸이 노곤하네요.
지각도 수시로 하고, 종종 빼먹기도 하고.. ^^
전엔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거든요.
이럴때 아님 언제 늘어지나 싶어서 일부러 그러기도 했지요.
하지만 다시 바빠질듯 합니다.
주말에도 출근하는 일만 없었으면 좋겠네요.

아웅~~~ 일하기 시로.. --;

이자와 2005-04-13 오전 03:31

신길? 신길동? 그 후진 동네는 또 왜 갈려고요? 거기가 후진동네임에도 불구하고 방값은 너무도 비싸요..대림동이나 대방쪽으로 알아보세요..아니면 신대방도 괜찮겠네..신길동은 비쌈

백원게이 2005-04-13 오전 05:38

흠... 친구사이 대들보인 대표가 흔들리면 안되는데... 그 안정감있는 네모난 얼굴과 네모난 체격으로 중심을 확 잡아주셔야지요... 오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백원게이 팬 2005-04-13 오전 06:29

오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잖아요~~ 네모의 꿈을 이뤄야죠..화이팅~~

박경림 2005-04-13 오전 06:33

누구야, 누구? 네모가 나 말고 또 누구야?
암튼 이 세상 네모들 모두 화이팅.

차두리 2005-04-13 오전 06:49

안녕하세요, 차돌바우 님.
저는 차사모(차돌바우를 사랑하는 모임)의 대표, 차두리입니다.
음... 물론 차돌바우보단 우리 차두리 오빠가 255,624,624 배 더 멋있긴 하죠.
호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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