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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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나루 2004-11-29 09:13:22
+5 643
ㅋ 친구사이 계시판에 첨 글을 쓰는 나루예여^^
가입은 작년 여름쯤에 하고 요번 강촌 엠티때 참여를 했습니다..
음.,., 어디서 부터 얘기를 시작 해야 할지 모르지만..
5~6년에.. 이반생활을 하는 동안.. 누구 사람 사귀고.. 누굴 만나는것에
바빠지만.. 앞으론 활동 마니 해보렵니다..
인권에 대해 아직 아무 것도 모르지만.. 천천히.. 한발한발씩...
내딛에 보렵니다..
어젠 정기 모임에 처음 참여해 봤어여..ㅎ
처음 보는 분들도 많구.. 처음 듣는 말들도 많았지만..
앞으로.. 조금씩 알아 가면서.. 인권이라는 것에 대해..
마니 배워 가구.. 활동을 알차게 해보겠습니다..
주위에서 마니들 도와 주셨으면 좋겠어여..^^
아직 사무실이나.... 술자리를 가던.. 어딜가던..
뻘쭘한게 좀 있답니다..  앞으로 마니 친해 지고 싶어여..
집에서 힘든 저에겐.. 인권이 젤루 중요 한거 같아여..
누굴 사귀고.. 누가 옆에 있는게 첫째가 아니라..
인권이 중요 한거 같아여.. 제 생각 일런지 모르지만..
어젠 이태원에 고등학교떄 함 가보구 나서..
두번쨰로 가봤는데.. 그떄랑 사뭇 다른 느낌이였어여..
콘돔을 나눠 주면서 느낀거지만.. 참.. 다른 세상 같았어여..
ㅡ.ㅡ; 식되는 사람 쳐다 보기 바빴지만..
아직.. 친구 사이에 첫 걸음마 단계이니까..
옆에서 마니 마니 알려 주세여!~!
해보구 싶은게 참 많은거 같은데.. 뭐 부터 시작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ㅎㅎ 일딴은.. 많은 분들과 친해 지고 싶어여..
내년 2005년도가.. 매우 기대가 크다는..
저..!! 제 이름 석자를 걸고.,., 열심히.. 활동해 보려구..
에구.. 계속 같은 말이네..ㅡ.ㅡ;
아직 어려서 모르게 많아서..  ㅠㅠ
낼 모레면.. 일하러 지방으로 내려 가야 하네여..ㅜㅜ
송년회떄 꼭 갈꺼예여..ㅎㅎ  잼있게 놀아 봐야져..ㅎ
누군가 제 옆에  생기면 좋으련만..ㅜ
송년회떄 뵙구여..^^ 앞으로..저 나루.,. 마니 지켜봐 주세여..!!
실수도 많을꺼구.. 부족한거 투성일테지만..
마니 도와 주실꺼져??  모두 좋은 밤 되시구.. 안녕히 주무시구여..
친구사이 회원 여러분 모두모두 화이팅 입니다!!



모던보이 2004-11-29 오전 09:32

어제 사무실에 가셨구랴.
그랴, 하기나루. 남은 2004년과 2005년을 하기나루의 해로 만드시길. 화이팅!

이자와 2004-11-29 오전 10:41

하기나루군아..그래도 집에는 잘 들어갔나보구나....보면 볼수록 이쁜짓,착한짓만 골라서 하네..^^ 일열심히 하고 담에 또 보쟝

라이카 2004-11-29 오후 19:58

그래요, 그리고 꼭 무슨 행사가 아니더라도 종로 지나칠 일 있으면 편하게 사무실 놀러오세요.^^

차돌바우 2004-11-29 오후 21:03

하기나루.. 넉자 아냐?(x7)
볼수록 이쁜짓만하는군 ^^
12월엔 널위해 특별히 네 전번이 들어간 콘돔을 제작해달라고 할까봐~~ ^^

하기나름 2004-12-03 오후 21:53

하기나루 형! 그럼 내년 신인여우상은 형인가요? ㅋㅋㅋ

올해는 당연 나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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