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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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킬빌2>시사회 공지 올렸었는데요,
제가 일정을 잘못 알았었기에 수정 공지 올립니다.
5월 첫째주라고 올렸었는데 둘째주 입니다.
죄송합니다.


친구사이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5월 둘째주에 보실 영화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킬빌2>입니다.
<킬빌1>을 보고 기다렸던 분도 꽤 많으실텐데,
저도 그랬구요.
이번에도 많은 참가 바랍니다.
그리고 시사회 보시구서 게시판에 후기 안 올리시는 분들은
제외할 테니(협박임) 꼭 후기 올려 주세요.
영화 시사회 보기 모임(준)은
친구사이의 활성화를 위해서 하는 것이니깐요.^^

제목 <킬빌2>
일시 : 5월 10일 오후 8시 30분
장소 : 드림시네마(지하철5호선 서대문역 하차)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영화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저한테 쪽지를 보내주세요.
그러면 제가 답장으로 자세한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킬빌2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killbill2.co.kr

나이는숫자에불과하다 2004-04-29 오전 09:37

우리동네서 시사회하네ㅡㅡㅋ

차돌바우 2004-04-29 오전 09:50

흑흑흑.. 이것두 보고 싶은디... 회사일땜시.. 5월 4일에 일찍 나갈라면.. 3일은 늦게까정 일해야 할듯.. ㅠ.ㅠ

피터팬 2004-04-29 오전 10:00

관리자님 제 회원정보에 문제가 있어요.
생년월일은 고쳐도 고쳐도 자꾸 다르게 나오고요,
포인트는 항상 0점이네요.
왜 그런지 알려 주세요.

모던보이 2004-04-29 오전 10:10

음... 마음을 착하게 써야 됩니다. 그래야 잘 됩니다.

음... 글쓰기 포인트 소스에 에러가 있어서 그래요. 음... 고쳐보도록 하지요. 음... 어떤 분은 정확히 등록이 되고, 피터팬 님처럼 안 되는 분들도 더러 있어요.

나도 킬빌2 보고 싶군요. 1보다 빼어나다는 소문이 자자해요. 음... 그 날 화장만 뜨지 않으면 참가하도록 노력할께요.

모던보이 2004-04-29 오전 10:22

음... 친구사이 소모임 활성화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피터팬 님 때문에 이곳에 처음 오시는 분은 게시판만 보고 친구사이 시사회 모임인 줄 알겠어요. 음... 얼른 담당 경리 물색해서 소모임 게시판으로 새로히 비상하시기 바랍니다. 음... 그리고 왠만하면 피터팬 님 이번 원기충전 후원의 밤 때 애인 만들어서, 주체할 수 없는 새벽의 정력 범람 사태 때문에 시적 사색에 빠져 있는 저에게 난데없이 시사회 보러 가자는 둥의 메세지 보내지 말아 주세요.

아니면 저처럼, 모든 욕망의 고리를 끊고 시와 철학과 사색에 잠기시든지요.(x23)

차돌바우 2004-04-29 오전 10:28

피터팬님 두장 예약이요~~~ ^^
그 넘아가 갈수 있대요~~

막달리나 2004-04-29 오전 10:58




졸라 멋찐 예고편, 원츄! 원츄!
아아아~~죽겠어용!

피터팬 2004-04-29 오후 21:07

두장씩 예약하는 것은 다른 사람을 위해서 삼가해 주세요.
제가 확보할 수 있는 표가 10장 정도 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두명이 함게 오는 분들은 거의다 둘이서 영화 재밌게 보고는 총총히 사라지더군요...
차돌이도 그랬고^^
그래서 커플은 시사회말고 그냥 둘이 돈내고 좋은 극장가서 영화 보시기를 권합니다.
내가 너무 한다고 생각하지 마시고요.
사실 배가 좀 아프기도 하고요. 쩝.

차돌바우 2004-04-30 오전 01:17

음음... --;
지난번은 혼자 갔어두 집에 갔을텐디.. 넘 늦어서리.. ㅠ.ㅠ
그넘 한테 한장씩 예약하라구 그래야 겠군요. ^^

물바람 2004-05-01 오전 07:49

여기에 올려아하나요 저 신청해요 꼬옥 꼬옥
집이 가까워서 대끼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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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