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윤가브리엘님 후원의밤 행사에 다녀왔어요.

개인적으로 잘 알지 못하는 분이긴 했지만.
참 의미있는 시간이었던 거 같아요.
친구사이에서는 조한,기대표님,천,차순부인 등이 갔었어요.
동인연,나누리+등이 주축이 되어 준비한 행사는 친구사이가 준비하는 행사들이랑은 진행 방법이나 분위기가 사뭇 다르긴 하더군요.
소박한 것도 좋지만 좀 더 큰 규모의 공격적안 후원행사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아무튼 잘 몰랐던 윤가브리엘님의 개인적인 모습들, 그동안의 활동사항들 그리고 지금 필요한 것들에 대해 잘 알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어제 얼마나 많은 후원금이 모였는지 모르겠지만......

이 글을 읽는 분들 중 생각있으신 분들은 후원에 동참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