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한낮에는 여름을 방불케 하는 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밤에는 정말 반갑지 않은 모기도 출현했더군요.

M․T의 여독은 잘 푸시고 다시 일상생활 속으로 잘 편입들 하셨는지요.
특히 이번 M․T에는 지방에서 올라오신 분들이 많아 귀가들을 잘 하셨는지 걱정이 되는군요.

M․T에서 뵌 분들 모두 너무 반가웠습니다.
기존 친구사이 회원들만의 익숙한(?) M․T가 되면 어떻게 하나 걱정도 많이 했었습니다만
다행히 새로운 분들이 많이 오셔서 더욱 즐거운 자리가 되었던 거 같습니다.

더욱 반가운 소식은 M․T 후 들리는 흉흉한 커플(?) 괴담인데..^^
숨어서 몰래 만나지 마시고 손 꼭 잡고 친구사이 사무실도 오셔서 축하도 받고 하셨으면 좋겠네요.

이번 M․T를 계기로 친구사이 행사나 활동에 많은 관심 가져 주실 것으로 믿고 앞으로 자주 뵐 수 있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P.S
․ 참가 신청하시면서 이메일 주소 남겨주신 분들에게는 단체사진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M․T 뒤풀이를 하자는 의견들이 있는데 많은 분들이 원하시면 종로에서 M․T 뒤풀이를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M․T 기획을 맡겨 놓고 나몰라라 한 저에게 불평도 없이 시작부터 끝까지 최선을 다해 행사를 진행해 주신 차돌바우, 황무지 형에게 감사드립니다.

음성총각 2004-06-03 오전 04:44

그래 너도 안팎으로 신경 많이 썼을텐데 수고 많이했다
담날 좀 피곤해서 졸기도 했지만 너무도 즐거웠어

소중한남자 2004-06-03 오전 09:11

누구신지 얼굴은 모르지만 반가웠습니다...

차돌바우 2004-06-03 오전 10:38

라이카님은.. 울 회장님입니다 ^^ 쪽지 돌리기 할때 홀로 주방에서 설겆이 하시던 분이죠~~

피터팬 2004-06-03 오전 11:49

맞아 라이카 정말 고생도 많이 했구,
너 정말 짱이야.
한양여전 동문으로서 니가 하루 빨리 팔리길 기대할께.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1344 잠깐만!! (sung by Trespass) +3 기즈모 2004-06-03 659
1343 14세 소년 4명의 별난 인생 펌순이 2004-06-03 599
1342 붉은 일반, 그리고 임수경 지지 +3 모던보이 2004-06-03 676
1341 제5회 퀴어문화축제_무지개2004 프로그램 소개! +1 무지개 2004-06-03 518
» M.T에 오신 분들 너무 반가웠습니다.^^ +4 라이카 2004-06-02 620
1339 피터팬 씨, 너무 하십니다 +6 친구사이 얼짱 2004-06-02 863
1338 야간비행 +3 모던보이 2004-06-02 675
1337 (공지)이번주 영화시사회보기 모임 <대단한 유... +9 피터팬 2004-06-02 1022
1336 [레인보우칼럼] 나는 왜 퀴어문화축제를 준비하는가? schwarzwald 2004-06-02 714
1335 꽃사슴 씨를 위한 초딩 시험 문제 +1 꽃사슴팬 2004-06-02 749
1334 인터넷에 올라온 글들 땜에.. +6 후니 2004-06-01 746
1333 엄청 재밌는 환타 광고 +1 러브러브 2004-06-01 667
1332 민주노동당 정책위원장 후보 '동성애' 혐오발언 물의 하하 2004-06-01 907
1331 엠티 사진 한장! +4 HeartBeat♡ 2004-06-01 874
1330 게이코러스 신규회원을 모집합니다. +1 보르조이 2004-06-01 557
1329 MT 후기는 참가신청 게시판에 써주세요~~ +2 차돌바우 2004-05-31 1259
1328 나의 옴므 파탈 Homme Fatale 모던보이 2004-05-31 1054
1327 즐거운 봄 나들이를 다녀 왔습니다~^^ +4 황무지 2004-05-31 669
1326 극동극장 +2 모던보이 2004-05-28 2614
1325 매사추세츠주 때아닌 결혼 특수 +2 2004-05-28 1691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