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notice
어김없이 5월 1일이 돌아왔습니다. 올해 노동절은 'MB정권심판 범국민 대회'로 치뤄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 친구사이는 이날 동성애자인권연대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군형법92조 캠페인의 총화의 날로 삼고자 합니다. 탄원서도 받으며서 노동절을 맞아 MB정권 속에 우리 성소수자들이 씩씩하게, 당당하게, 자신있게 세상에 맞서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노동자, 학생, 주부, 여성, 장애인, 실업자, 이주노동자 뿐만 아니라 우리 성소수자도 당당히 119주년 노동절을 기념하고 함께 투쟁하는 가시적인 존재라는 것을 보여줘야하겠습니다. 또한 반인권적인 군형법 92조를 널리 알려 국내에서 동성애자를 죄악시하고, 처벌하는 법이 있다는 것을 규탄하며 동참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어야합니다. 함께 5월 1일 모입시다!!

일시: 2009년 5월 1일 오후 2시
장소: 친구사이 사무실
문의: 02)745-7942, chingu@chingusai.net
약도 : http://chingusai.net/chingusaimap.htm
(당일 노동절 집회는 3시 예정입니다. 사무실에서 2시에 모여 함께 갑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66 반가운 소식, 5월 운영위원회 공고. 2009-05-12 1789
» 5월 1일 119주년 노동절 집회 함께 합시다!! 2009-04-29 1821
364 따스한 4월의 정기모임 공고 2009-04-21 1893
363 2009 게이 야유회 묻지마관광 시즌2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09-04-03 4832
362 반 인권적 군형법 제92조 위헌 선고 촉구를 위한 캠페인 2009-04-02 2041
361 [성명서] 국방부는 ‘불온서적’ 헌법소원 법무관 파면 징계를 즉각 철회하라! 2009-03-25 1935
360 "봄날은 왔다." 친구사이 3월 정기모임 2009-03-25 2268
359 [긴급 행동] 국가인권위 축소 방침 철회를 위한 행정안전부에 항의 팩스 보내기. 2009-03-23 1801
358 지_보이스 제2회 뮤직캠프 3.14~15 신청하세요. 2009-03-10 3255
357 [성명] 법원의 성전환자 강간죄 객체 인정 판결을 환영한다! 2009-02-19 1951
356 <b>친구사이 15주년 기념 후원파티 'Salon de Chingusai'</b> 2009-02-18 7157
355 <b>[긴급 행동] 행정안전부, 국가인권위원회 축소방침에 항의하는 팩스 보내기</b> 2009-02-18 1886
354 [성명서] 행정안전부의 국가인권위원회 축소방침을 반대하는 성소수자들의 입장 2009-02-13 1785
353 검찰이 말한 독립성은 ‘민중으로부터의 독립성’인가! 2009-02-12 1536
352 따뜻한 소식, 친구사이 2월 운영위원회 공고 2009-02-11 1840
351 상반기 친구사이 책읽기 모임이 열립니다! 2009-02-07 2150
350 철거민의 정당한 외침에 살인으로 답한 이명박 정권 퇴진하라! 2009-01-21 3123
349 09년의 첫 걸음, 친구사이 1월 정기 모임 2009-01-19 3354
348 <b>2009 상반기 친구사이 LT 공고</b> 2009-01-09 2006
347 교육팀 프로그램 <게이썸 프로젝트> 신청하세요! ^^ 2008-12-16 2324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