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보이스 공연(6월9일 오후 일곱시 반)의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내일 바쁜 스케쥴 없으신 분들 연습 구경오세요.
오후 두시부터 여섯시까지 연습이 있습니다.
장소는 대학로 성균관대 정문쪽에 있는 '극단 푸른소' 연습실입니다.
(성균관대 정문 옆 우리은행 맞은편에 보면 간판 있습니다. 지하로 오세요.)
(전번은 02-747-9448)
참고로...... 저희는 적십자를 사랑합니다.
연습을 하다보면 늘 목이 마르고 배가 고프거든요...
친구사이에 단 한명 뿐인 적십자소녀는 이제 좀 쉬어야 합니다.
앞으로는 유엔, WHO, 월드비젼, 유니세프 등등 가리지 않겠습니다.
음식물을 비롯하여 각종 구호품, 후원금도 환영합니다.^^
# 그리고 6월8일 금요일은 저녁 여덟시부터 사무실에서 연습이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잠깐 연습한 다음 공연장소로 이동할텐데 이날은 매우 바쁠 듯 합니다.
무대장치부터 손봐야하구요, 조명과 음향, 슬라이드영상, 의상 등을 다 점검해야 합니다.
튼튼한 허리와 허벅지를 가지신 분, 손재주 있으신 분들 대환영입니다.
특히 이날 도와주시는 분들께는 지보이스단원 중 맘에 드시는 분 1인과 즉석부킹을 시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