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9일 제3강 '발명과 개입; 한국에서 퀴어를 이미지화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3인3색 퀴어영화 클래스가 막을 내렸습니다. 굵은 비가 오는 궂은 밤에 늦은 시각임에도 불구하고 먼 곳까지 참석해주신 퀴어영화 매니아 여러분들의 열정에 감동받았습니다. 기술적인 결함이 있었고, 준비에 부족함이 많았는 데 불평, 불만 없이 잘 들어주신 수강생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또한 좋은 강의로 답해주신 세분의 선생님께 또한 감사드립니다.
신촌 모 호프집에서 있었던 뒷풀이 자리에서도 몇 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지만, 앞으로도 퀴어영화 관련에 대한 좀 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의 퀴어들 뿐 아니라 전세계의 퀴어들의 영상화 된 이미지를 함께 보며 그 안에서 퀴어들의 삶, 욕망, 그리고 이 시대의 사회와 문화 등의 주제로 좀 더 넗혀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촌 모 호프집에서 있었던 뒷풀이 자리에서도 몇 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지만, 앞으로도 퀴어영화 관련에 대한 좀 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의 퀴어들 뿐 아니라 전세계의 퀴어들의 영상화 된 이미지를 함께 보며 그 안에서 퀴어들의 삶, 욕망, 그리고 이 시대의 사회와 문화 등의 주제로 좀 더 넗혀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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