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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칫솔 2006-11-19 15:47:41
+4 760
간만에 술을 마셨더니만,
누웠다 두시간 만에 깨서 온갖 잡생각들에 잠을 방해당함... =,=

아까 술을 마시면서 어떤 사람을 좋아하느냐, 어떤 사람을 싫어하느냐 질문을 받았는데
바로 답하지 못해서 구박 받은 장면이 떠올라 누워서 생각을 해보았음.
그전에는 이런 고민을 해본적이 없었는 것도 같음.

누워서 찬찬히 A4 지 5 장 분량으로 칫솔의 연예 이상론에 대한 방대한 글을 정리하고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타이핑하려고 컴퓨터를 켰는데
잊고있던 어제까지 했어야할 중요한 일 두가지가 갑자기 생각났음. =,=

아쉽지만 이 내용은 다음 기회에 적어야 할 것 같음.
일하러 가야함.... =,=






사실 다 썼다 지웠음... 후...
일하러 가야한다는 것은 진짜...

광야 2006-11-19 오후 22:03

그런 식으로 혼자만 알아 두려고??? ... 가끔 니 생각도 공개를 해 봐!!! 그래야 너도 그런 사람 찾을 확률이 높아 지지 않을까????

열심히살자 2006-11-19 오후 22:41

칫솔형은 눈이 너무 높아요. 후...

칫솔팬클럽 2006-11-20 오전 11:29

아~ 우리 미소왕자 칫솔님. 과연 어떤타입의 남자를 좋아하는거지? 궁금해궁금해~

Zobel6236 2011-11-19 오후 15:02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