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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해결할 수 없는 동성애자들의 과제.
모범답안도, 해결책도 없는 문제들.
가족 속의 동성애자, 혹은 동성애자와 가족의 문제들!!

▣날짜: 11월 13일 토요일 늦은 7시 30분
▣ 장소: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장충동) 동국관1층 강의실 (장소변경되었습니다. 필독!!)
▣ 강사: 최준원(한국남성동성애자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대표)

사회에서 규정지은 결혼 적령기를 맞은 많은 수의 동성애자들은 명절 등 식구와 친척들이 모이게 되는 날을 싫어합니다. 결혼에 대한 압박이 한명 한명, 속칭 돌림방으로 날아오기 때문이죠.

대안으로 커밍아웃하기는 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편해지고 싶어 커밍아웃 하기에는 어머니의 주름이 너무 깊어 보입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가족과의 관계는 소원해지고 가족에게도 말 못할 고민을 간직한 채 고립되는 악순환은 계속되지요.

그렇다고 새로운 가정을 꾸릴 수 있는 길은 보이지 않습니다.
법적으로는 물론 사회의 시선은 그것을 거의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과연 동성애자들에게 가족은 해결할 수 없는 과제로만 남아야 하는 걸까요?
해결책은 누구도 제시해 주지 않고 정답도 없습니다.
가족 속의 동성애자 혹은 동성애자와 가족의 문제를 사례와 이야기를 통해 함께 풀어 보고자 합니다.

진짜 이쁜 靑녀 2004-11-11 오전 07:39

그댄 홍녀? 난 청녀.
내가 더 이쁘다.
호홍,~
라이카 팬클럽 회원들은 그날 의무적으로 가셔야 할 듯.

피터팬 2004-11-11 오후 21:32

청녀? 햐~ 난 청녀필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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