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얀녕하세요?
영화시사회보기 소모임이 어제부로 공식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름은 "씨네보이"로 정했구요.
어제 <대단한 유혹>은 저를 포함해서 11명의 회원이 참석했습니다.
<대단한 유혹>은 아주 소박한 코미디였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인데 흥행은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영화이고 재미있는데 흥행은 어렵다"
제가 영화 만들고 나서 많이 듣는 말입니다.
그래서 살짝 맘이 아프기도 했습니다.
다음주에는 한국영화 <인어공주>를 볼 생각입니다.
가능하면 코러스 모임과 겹치지 않게 하려고 목요일은 피할 생각인데,
<인어공주>는 목요일로 예정되어 있군요.
자세한 일정은 추후에 다시 공지 하겠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퀸카로 살아남는 법>을 보고 싶은데 그 영화도 공지하겠습니다.
저희회사에서 10대 영화를 만들고 있는 중이라서 참고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영화 좋아하는 분들 많은 참석 바라구요.
그리고 운영자님.
저희도 소모임으로 등록시켜주세요.
이름은 "씨네보이"
부탁해요.
기대만빵~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