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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2011년 8월 정기모임
8월 27일 저녁 7시 30분, 친구사이 사정전
총 46명 참석
① 참석: 썬가드, 현우, 재경, 칫솔, 차돌바우, 조한, 철민, 김*식, 안*철, 데이, 코러스보이, 데미지, 가람, 디오, 드람, 푸조, 현석, 마님, 진서, 가브리엘, 민규, 황*만, 이*준, 솔, 승구, 나미푸, 성민, 건휘, 성훈, 페라도, EAST, 잡채리나, 록산, 샌더, 정남, 지나, 조*산, 강아, penguin, CAELUM, no name, 이*석, 박영선, Joey, 30 sec. , 박*학
1. 축하해요 I
① 8월 생일회원: 승구 (8.12).
② 새로운 사업팀 조직
디자인팀 (샌더): 팀원 모집중
영상팀 (민):, 승구, 썬가드
③ 커밍아웃
김용식 회원 인터뷰 진행 (8/20)
인터뷰이: 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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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참관/활동소감
○1 무지개도서 보내기 캠페인
- 담당자: 지나, 재경 (기간: 7월~9월)
대상: 단체 내부 회원(정/ 준회원)
: 거주지역의 공공도서관에 ‘단체 추천도서 8권 중’ 일부 혹은 전부 신청
참여 회원( 26 인)
카이, 길, 선가드, 민, 인호, 솔, 궁시렁, 위드, (0_0),승구, 루카, GoodAsYou,
데이, sor, 지현, 피타추, 현석, 학, 진서, 디오, 코러스보이, 홍이,라떼, 미카
적, 재원
- 소감: 선가드: 어렵지도 않고 커밍아웃이나 아웃팅의 개념이 아니라 그냥 도서를 신청한다는 생각으로 했더니 2주 안에 비치되어 연락이 왔다. 많은 참여 하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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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 빵빵 프로젝트
담당자: 지나(완료 예정: 9월 둘째 주
팀원: 길, 혁호, 인호, 샌더, 학, 잡채리나, 드람, 푸조, 민규
- 소감: 민규 = 처음엔 1+1 행사로 왔는데 생각보다 일이 많았고 챙길 게 많았지만 지금하고 있는 일들이 결국 친구사이의 데이터베이스가 된다고 생각하니 보람있다.
3. 조직 일반보고
① 조직 일반.
- 컴퓨터 등 사무기기 수리( 자원봉사자: 이 0 늘)
- (홈) 운영위원 조직도 소개 개편(역대 대표- 사진 게재 예정)
- 사무실 (오바로크룸) 임대: 청년필름(LGBT 영화사)
② 총무 일반
- 단체 브로슈어 제작 중 -9월 3일까지 1차 완성물 / 기금 신청 예정(개미스폰서- 아름다운 재단): 기즈베(8월말)
- 홈) ‘후원해 주세요’ : 웹 상 ‘인권재단 사람’ 이름으로 출금동의서 작성 가능하도록 개편(마우스 이용) ->9.3/4(토) 회의
4. 소모임 보고
수영모임(마린보이) : 2,4째 주 토요일은 현대 김나지움 수영장, 1,.3,.5 주 일요일에는 충무아트홀에서 수영 모임을 가진다. 신입회원도 많아졌다.
지_보이스: 11월 5일 공연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씽씽게이기획단 등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책읽당: 1,3주 금요일에 모임이 있음.이번에 읽는 책은 ‘비너스에게’.
5. 8월 활동 보고
영화<종로의 기적>- 공동체 상영/ 종영 GV 9.3(토) 9.8(목) - 서울아트시네마
영화 ‘두결한장’ - 캐스팅 완료, 청년필름 공동진행..
학생인권조례 - 유효서명 (최종수리완료), 교육감면담(운동본부 측)
차별금지법제정운동: 법안토론회(08/11 목) 대학생 대상
HIV/AIDS나누리+ - 아이캅 대회 (8.24 ~30 ;수~월) /부산 지역 /기즈베 참가
가족구성권연구모임 - 5주년 기념 행사(9.23 금) 기즈베, 가람
무지개행동 - 언론가이드 준비 중, NAP (8.30) 평가토론회
6. 8월 인권팀 활동 보고
담당: 언론모니터 -지나
언론/ 대중활동
- 엠네스티 대학생 대상 강연회( 8.12 금, 가람)
- 경인대학교 대학원 교사 방문(8.9 화, 기즈베)
- 주간 경향 인터뷰(8.18)
- 서울대 저널 인터뷰(서면/ 전화): 예정
- 진보평론(게이인권운동역사) : 기즈베,가람, 코러스보이, 데미지(편집
소송 계류 중.
- 영화 ‘친구사이?’ 대법원(공감, 청년필름 공동진행)
오마이뉴스 상담 멘토
- 진행: 기즈베/ 분야: 성정체성 고민/ 8월말 완료 예정
7. 8월 프로젝트 보고
사업/활동 세부내역 담당 기타
회원지지 신입회원오리엔테이션(08/27,토)
기타 회원 지지(08/27,토) 현우
커밍아웃 인터뷰 김용식 회원(08/20,토) 샌더 사진: 선가드
무지개도서보내기 내부 캠페인 중 지나, 재경 라떼, 미카
게이컬처홀릭 진행상황 없음 몽
DB빵빵 프로젝트 보관자료 디지털화(9월 둘째 주)
정회원 도서대출(9월 말 지나 데이 (자봉)
강사육성 프로젝트 3개 강의안 완료 라떼 미니간담회 시간
-> 교육 진행
씽씽게이 프로젝트 공연 기획단 및 자원봉사자 활동 나미푸 11월 5일 공연
인권지지 프로젝트 발언자 접촉 시도 중 기즈베 촬영팀(자원봉사)
퀴어타운 인 코리아 08/13(토) 매 달 셋째 주 (토) 간담회 진행
- 자기 공간에 대해서 사진 찍기- 샌더
LGBT 가족&친구 모임 9월 홍보 (2차) 김조광수
갈라 지나 (사무국)
8. 연대보고
사업/활동 세부내역 진행자 기타
무지개 행동 활동보고 참조 기즈베
차별금지법 제정 운동본부 활동보고 참조 기즈베
가족구성권 연구모임 활동보고 참조 가람/기즈베
군네트워크 진행못함 가람/기즈베/
이쁜이
HIV/AIDS 나누리+ 활동보고 참조 기즈베
학생인권조례 활동보고 참조 재경/지나
표현의 자유를 위한 연대 연구중 지나
9. 사업팀 보고
- 총무국/ 인권팀/ 각 프로젝트 담당자: 특이사항 없음
10. 기타
● 이달의 책 (8월) : 깔깔깔 희망버스 / 서평: 책읽당
● 포토보이스 프로젝트
참가자(5인) : 코틸레온, 리제노, 드람, 물병자리, 이쁜이(코디)
목적: ‘사진’을 통해서 자신의 내면을 표현, 성소수자청소년 자존감 발달
08/24(수): 마지막 강의
08/27(토): 발표
09/07(수): 사정전 전시회
온라인 전시 예정
● 교육팀 공지
<강의안 3개 완료>
- 친구사이와 함께 성소수자 탐구생활
- 건강
- 용어와 상징물/ 언니들의 역사탐방(동영상)
<간담회 프로그램>
- 사랑 VS 우정
- 커밍아웃 한 이후
< 하반기 – 교육 팀원 모집>
- 문의: 라떼/ 사무국
- 다양한 논문과 자료 리뷰-> 회원 교육프로그램 강사 육성 ,성소수자 동료 멘토링
● 가을워크숍
- 일시: 09/24~25(토~일)
- 장소: 추후 공지(양평 ?? 팬션)
- 회비: 25,000원
- 프로그램: 추후 공지
‘회원들과 함께 친구사이 미래 설계하기’
참고자료(2011년 상반기 LT: 가치와 비전 만들기 작업)
11. 8~9월 일정
08/24(수)~08/29(일): 아이캅 대회
09/06 (화); 무지개 행동 회의
09/07(수) : 가족구성권 회의
09/09(금)~09/12(월): 추석 연휴(개방하지 않음)
09/15(목): 틈새모임 회의, 운영회의
09/17(토): 퀴어타운 인 코리아 회의
09/24~25(토~일): 워크숍(정기모임 대체)
12. 미니 간담회/ 캠페인
친구사이와 함께 하는 성소수자 탐구생활 (발표: 재경)
- 사진속에 뉴시스 등 불필요한 문구 제거
-폰트가 없어 줄바꿈이 되지 않아 가독성이 떨어짐,
어디서든 흔하게 볼수있는 폰트로 수정
-강의안이 뒷부분에서 집중이 되는데 대표님을 제외하고는 강의안을 사용하기 어렵다
다른사람이 강의를 해도 사용할수 있도록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출처, 발췌가 너무 작아서 보이지 않는다
-흐름이 매끄럽게 이어지지가 않는다
책제목 등의 제목이 강의를 듣는 사람들이 제목만을 보고 이해하기 어렵다
-처음에는 일반들에게 강의하는 듯한 내용에서 뒤로 갈수록 게이들로 대상이 변하는 것 같다
-주변에서 커밍아웃을 하면 어떠한 방식으로 대처를 하고 도움을 주는 등의 내용이 있으면 좋겠다
-종교적 문제에 대한 사항도 있었으면 좋겠다
-게이의 일생을 알리기 위한 목적이지만 결말이 애매하게 끝나버린다.
간담회
드람 - 롤 모델은 없지만 게이로서 보다 한 사람으로서 자유롭게 살고 싶다
현석 - 자신의 성적 취향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져 암흑기가 없었다
대표님 - 동시대의 특정 인물을 롤모델 등으로 따르는 것은 위함하다, 자신의 신념을 갖는게 중요하다
재경 - 과거의 많은 감정은 분노였고 그 분노가 강해서 힘들었다, 현재 사회는 분노를 쌓을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다
샌더 - 대부분 동감한다 특히 종교적인 부분은 너무 폭력적이다
나미푸 - 억압을 받은 적은 없지만 직장이나 군대에서 남성과 여성으만 이분화 된 모습과 다르다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건휘 - 학생 때는 몰랐는데 직장에서 곤란함을 느끼기도 하고 그것에 대해 화가 난다.
재경- 성 정체성을 표출하지 못하는 것이 분노,
종교적으로나 보수적인 집, 학교, 대중매체의 압력이 너무 강하다
이러한 것이 과연 올바른것인지 어떻게 하면 극복할수 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뒤풀이: 마린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