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enguin(펭귄) 입니다!
이번 정기 모임에 대한 개인적인 후기(?) 입니다!ㅎㅎ
우선 신입 회원으로써 신입 회원 OT부터 정기 모임까지 참여하는 데 신선한 충격을 받았구요..
친구사이에서 하는 인권 운동 활동과 여러 소모임 활동이 어떻게 보면 힘든 일일 수도 있는데.. 모두 열정적으로 참여하시는 모습을 보고 대단하다고 느낀거 같아요...
정기 모임이 끝나고 간담회와 뒤풀이가 있었는데요.. 간담회에서 대화 나눴던 구미에서 오신 형^^ 뒤풀이때 사라지셨더라구요..좀 아쉬웠어요^^;
간담회랑 뒤풀이에서 많은 회원분들이랑 이야기 나누면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서 즐거웠던 것 같구요..ㅎㅎ 결론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ps. 절 친구사이로 이끌어 주신 푸조형~ 매우 감사하고ㅎ(푸조 형이랑 같이 가신 형도 고마웠어요^^)
록산형이랑 민*이형, 영*이 형도 감사했습니다^^ (민*이형 완전 동안!!-난 내 동생뻘인줄 알았
음^^)
참 영어 잘하는 30 seconds님이랑 JOEY랑 Noname 님은 간담회 이후 부터는 안보이시더라구요
^^ 아쉬웠습니다..(30 seconds님. 발음 대박 이셨죠^^)
그리고 *학아.... 따지고 보면 너랑 나 동갑 이자너... 존댓말 쓰지 말라고!!!!
참.. 집에 들어오자마자 바로 쓰러진 거로 봐선 제가 술에 많이 취했었던 것 같은데ㅎㅎ
추태부린거 있으면.. 그 부분은 걍 잊어주세요^^
주저리 주저리 작성하긴 했는데...아직도 술이 덜 깬 상태라.. 양해부탁드리구요^^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신입회원분들 - 우리 동기 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