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시... 가입인사를 작성했습니다.
다시,,,, 가입한 것처럼.. 열심히 해보고자 하는 의지(?)...라고나 할까요...
정모 참석하고
뜬 구름 잡듯이 고민하고,,
불안해하던 부분들을,,,
이론적으로 강화하고,,
논리적으로 고민할 수 있는 자리,,
진지하고,,
치열한 삶을 다시 살 수 있을 것 같다는,,
설래임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자리였던 것 같습니다...
건전하면서도,,, 솔직하고,, 진지하면서도,, 거침없는,,
모임으로 기억된 것 같습니다.
자리를 옮기면서,,
잘곳도 마땅치 않고,,, 해서,,
구미로 발걸음을 돌렸지만,,
발걸음이 결코 무겁지 않았습니다..
아마,,,
한달에 한 번 정도 참석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만,,
더 친근감 있게,,
더 적극적으로 다가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ㅋ
신입임에도 불구하고,, 중간 중간에 많이 챙겨줬던...
"펭귄" 고맙고,,
계속 뻘쭘해 하는 저를 위해,,
벽을 허물어 주시기 위해,,, 다가와 주셨던,,,
대표님 이하 모든 회원님들께서도 많이 감사 드립니다..
아마,,
워낙 조용히 있었던 터라...
저를 기억하시는 분이 많이 적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구미에서... 왔던,,
초록색 모자랑.. 티를 입고 있던..
30대... 초중반 신입이었습니다..ㅋㅋ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