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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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석 2011-08-29 05:20:12
+4 584
아는 얼굴 반 모르는 얼굴 반이더라구요;

신입회원분들도 많이 들어오시고 마린보이 분들도 오셔서 시끌벅적 했던 것 같아요

또래지지프로젝트 제 멘토였던 디오형과 처음으로 긴 대화도 나누어보았는데
어떻게 하면 애인을 사귈 수 있는지 좋은 가르침을 받았어요

제 기억으로는 전에 무슨 텃밭 가꾸는 소모임도 있었던 것 같은데
없어진 것 같아 아쉽네요..

솔님하고도 처음 얘기했는데 제가 헷갈려서;;
오늘 기사보니까 신은경씨는 침 맞고 빨리 회복했다던데 부디 빨리 붓기가 가라앉기를..

뒷풀이때 청소년분들 매우 안타까웠어요ㅠ
원래 성인이랑 동석하면 괜찮지 않나? 청소년들끼리면 몰라도..
가사에 술 들어간 노래 19금을 비롯해서 사회가 좀 각박해지는 것 같아요

승구는 갈 때 돼서야 겨우 몇마디 대화 나눠보고 빠이빠이 해서;;
덕분에 막차 안놓치고 집에 왔다ㅋㅋ 다음에 많이 얘기하자구나

그리고 저 닉네임 실명으로 바꿨어요
닉네임 하나 실명으로 하는 것도 엄청난 고민이 되더라구요;
ㄱ만 넣으면 되는데..

이상 8월 정기모임 후기였습니다.

세호 2011-08-29 오전 05:59

ㅋ_ㅋ 못봐서 아쉬웠어 ㅠ.ㅠ

2011-08-29 오후 15:38

ㄴ 세호야ㅋㅋㅋㅋ 글에 세호 이름이 없어서 아쉬웠구나.
-닉네임 오타나신줄 알았어여ㅋㅋㅋ.. 그런데 '진서'가 더 부르기도 분위기도 좋은것 같아요ㅋㅋ
-붓기는 걱정 마세요.ㅋ 제 친구도 그 말 했는데, 차차 빠지겟지요ㅎ
다음번에 저는 두유먹고 빠

승구. 2011-08-29 오후 19:57

형 올만에뵈서 반가

진석 2011-08-29 오후 23:04

솔/ 저두 제 이름 마음에 안들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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