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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아예싫어하는것은아닙니다.내성적인탓에대인관계에서도여성과친하고싶은 사회적욕구도강합니다.글구건전한여가,운동으로해결하라는답변주지마시길^^동성애 (양성애는 아님) 임을 인지한 것은 대략 중학교 때 부터이고

사실 동성에 호기심을 느꼈던 시점은 이미 초등학교 4,5학년 때부터였습니다. 그렇다고 특별한 트라우마나 나쁜계기를 경험한 적은 없었습니다.

다만 초등학교때 제가 여자같다고 친구들에게 놀림을 한동안 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게 아주크게 심적부담으로 작용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한때 초등6학년때 동급생이 단순 호기심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저의 성기를 만지려 했었고
그것에 대한 저의 반응은 마치 누군가 귀찮은 일을 시킬때, 느끼는 짜증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당시에는 별로 충격도 없었던건 확실했었고 (지금 돌이켜보면 쇼킹 그 자체지만) 그때는 그렇게 제가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일단 제 성격은 대체로 말수가 적고, 행동을 하기전에 생각이 너무 신중한 타입입니다.
( 이것저것 다 따지고 주변시선을 많이 의식합니다.)

그래서인지 중,고등시절(총 6년)동안 특별한 이성문제로 인한 사춘기 경험은 말 그대로 그냥 Zero이고.!아 ㅠㅠㅠㅠ
완전한 성의식이 갖춰진 시점(소위 본격적으로 음란물을 접한 시점과 성에대한 완전한 인지가 갖춰진) 중3때부터로 대체로 늦은 편입니다. 자위행위도 중3때 처음 음란물을 자발적으로 최초검색한것도 그때가 처음...아 생각해보면 ...! 그때 인터넷 수준과 저의 검색능력 수준에서는 이성중심이 음란물이 중심이어서 제가 관심이 늦었던것 같습니다. 친구집에 놀러가서 같이 음란사이트 접속해 관람해도....저만 요지부동 ;;;;;; 아 뭐냐.;;

태어나서 지금까지 단 한번도 이성에게 설레는 감정 x, 성적욕구 x--> 발기된적 한번도 없음, 그리고 단일 대상에 대한 집착 전혀 x ~ 입니다......아 ㅆ ㅠㅠ . 지금도 노력해봐도 말짱 꽝입니다.

음란물을 볼때도 대상은 어디까지나 동성이였고 이상형?(맞는말인지..:) 자체도 여성스러운 남자가 아닌 말그대로 남자다운 타입을 선호하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앆~.... ....(왤케 글쓰면서 뻘줌합니다.)

상대가 여성스러울수록 저에겐  성적호감도는 (-)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상황에서도 마치 제가 벌받고 발가벗겨진 느낌이 드네요...그래도 솔직하게 쓰기로 맘먹었으니...예 암튼 그렇습니다.:

그럼에 불구하고 중,고등시절때는 "내가 왜 이러나?"하는 큰 심적동요가 없었고 별다를 의식없이 음란물(동성음란물이 아닌 이성중심의 음란물이라 해도 항상 지향점은 동성뿐이였습니다.)를 접했습니다....이상하게 정말 별 내가 좀 이상하단 생각도... 안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정말 이상했어요..그때의 나는...

솔직히 그때는 음란물도 이따금식 접하는 수준이었습니다. 학업내지 일상생활에도 뭐 그닥 별다른 영향도 주지 않았던 걸로 확실히 기억납니다.... 그리고 실생활에서 동급생을 보고 성적욕망을 느낀적은 거의~~~~ 없었고..... 어쩌다 몸집이 좋고 내가 원하는 타입의 face를 지닌 친구에게 눈길이 쫌 더 갔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렇다고 그것에 계속 사로잡히지도 않았음은 물론입니다.

고등학교 때도 제가 생김새가 약간은 여성스러웠는지 고등학교때도 홍석천과 외모가 비슷하다는 놀림을 가끔 당했는데 (이 얘길 들을때는 살짝 시겁했었고 ^^;) 현대 대학생활중에도 간혹 친구가 저를 보고 게이같은 느낌내지 여성스러운 느낌이 난다고 합니다.

이해가 안가는게 암만 생각해봐도 저는 초등학교때에 특별한 여성적인 행동 (소꿉놀이나 인형집착) 같은 것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요...아마 제가 못느끼는 무의식적 행동이나 뉘앙스 때문에 그렇게 느낀거겠죠 ... 저도 가끔 제가 여성스럽다 하는 생각을 합니다. 스포츠에 아예 관심이 없고 운전감각 정말 떨어지고.....그림그리는거 좋아하고... 패션감각과 패션지향도 자체도 상당히 여성스럽고...구두(주로 여성 하이힐)디자인에 엄청 관심이 많았던 적도 있고 .. 뭐 이건 편견일수도 있으니 이만 넘어갑니다.

이렇게 자발적 (혹은 강제적)으로 억눌려진 제 고민의식이 본격적으로 저에게 고통으로 다가온 것은 전역후 2년이나 지나고 나서 입니다. 대학진학후 1학년때도 고등시절처럼 자연스레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소개팅같은 이성교제는 거의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행여 호기심으로 소개팅, 미팅을 해도 당연히 별 감정이 없었고 애초부터 에라 ~ 그냥 경험이나 쌓아보자, 남들한테 이상하다고 여겨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한것이므로... 지금도 그닥 친한 이성친구가 별로 없습니다. ( 더구나 말이 적은 성격도 한 몫을 하였고요)

그러다 전역후 이제 3학년이 되고 나서부터 생각해보니.....단한번도 없는 이성교제경험 !
결혼과 취업문제, 그리고 이때이후 음란물에 한동안 몰입이 엄청 !!!! 심했습니다.아 ㅠㅠㅠㅠ
무엇보다....되돌아본 저의 삶을 돌이켜 보았을때 느낀 엄청난 회의감 !!!!
이러한 썩을것들 땜시 그동안 잠재된 저의 정체성 욕구가 그냥 !!!!! 뻥 !!!!하고 완전히 다 터져 버렸습니다.

현재는 사는 욕구가 완전히 마비된 상태고, ....이때는 그냥 사람만나는 것도 싫었고 억지로 공부에 매진하느라 대인관계까지 완전히 망가져 버렸습니다.

사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취업같은 현실의 문제가 더 시급하겠지만
마음이  완전히 콩밭에 가있는 상태라 이러한  본원적 문제가 먼저 해결되야 할것 같아 이렇게 장문의 글을 올립니다. 사실 대충써도 되는데 상담하시는 분의 입장에서 되도록이면 다 까발리고 솔직해지는 것이 제일 나을거라 생각했습니다....

늦바람이 무섭다고... 차라리 소시적 마음고생 실컷할껏..에잇... 괜히 어설프게 참고 살았다가 이렇게 된 것같은 느낌도 들고 있습니다.

전역후 1년사이(2008년때)..... 이때는 설령 잠시 동성문제에 관해 큰 심적고생을 느꼈을 때도 "공부와 운동으로 내 자신의 퀄리티를 높이고 지금 꾹 참으면 나중에 잘 해결될거야"라는 마인드가 정말 강했습니다...아 진짜 요때가 좋았었는데...ㅠㅠ 동아리활동도 잘 하고.......그때는 제 자신에 대한 컨트롤이 정말 좋았었지만 지금은 이때처럼 전혀 동기부여가 안되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 저의 삶에서 제대로된 사랑이 없었다는 점...... 현재 동성애에 대한 열망과 제 자신에 대한 회의감 때문에 잠을 제대로 이룬적이 요사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머릿속에는 음란물 속의 인물 내지, 본인이 눈여겨본 사람에 대한 성적망상으로 쓸데없이 시간을 보내거나, ..여전히 음란물에 대한 집착이 너무나 ~ 강합니다.

예 그렇지요......이미 공부를 한다는것은 완전 물 건너 같습니다. 아무것도 하고 싶은것도.... 직업의식도 없습니다....왜 사냐건 웃지요... 하...

현재의 저의 욕구는 .... 성적으로 끌리는 대상이 저에게 실제로 연인으로 있었으면 하는....
그냥 단순히 곁에만이라도 있었으면 하는.....(보통 연인들처럼 ) 마음만 가득합니다.

하지만 왠지 그러한 제 자신을 제 3자로 두고 생각하면 너무나 한심하게 느껴집니다.
나도 남들 이성애자처럼 될 수 없을까~하고 크리스천 관련 동성애 치유카페등을 보면 .... 아 이건 좀 그런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환자구나...그래 하지만 지금하는 꼴 자체는 환자나 다를바가 없긴하죠 .. 알콜중독이랑 뭐가 달라 ..

그렇다고 솔직히 아직은.....(동성애는 95%확실하지만) 동성애적 삶을 살기로 결정하기란 정말 ...이것도 좀 그렇습니다. (....젠장 어쩌라는겨 !!!!! 진짜 죽을듯이 돌아버릴것 같습니다. 진짜 .!)

최근 주변 친구 몇몇과 친형에게 커밍아웃 했었는데 다행히 반응이 정말 싱거웠고;;^^ , 무엇보다 잘 이해해주어 지금도 무척 감사을 느낍니다. 그들이 제게 공통으로 했던말은 전문가에게 상담해 보아라.

그래!   이로서 100%확실한것은 =====> 혼자 고민하는것은 자멸!!!!!!!!!!!  혼자 참고하는 공부는 자뻑!!!!

그리고 제가 시험삼아 친구들에게 " 게이커뮤니티에 가입해 볼까?" (지금까지 단 한번도 없었음)....하고
떠보면?  대답은 일단 나쁘지 않다고 하지만 표정을 보면..... 예... 알수있죠....예... 좀 그렇고 그렇다고 생각하는거 느끼죠....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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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궁금한거를 요약해보면
1. 동성애 치료가 약물치료 및 심리치료가 가능한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어떻게 여자에게 지금까지 단 한번도 호기심이 없는걸보면.... 이런성향 고칠 수 있을까요? 최근에는 주변 연배있으신 분이 저에게 연애관련 훈계를 할때는 돌아버릴것 같습니다.

2. 인터넷 검색을 해도 정말 동성애관련 상담치료를 찾기 힘든데 제가 잘 못찾는 것인지... 전문가와 방문상담을 하고 싶습니다.

3. 달걀을 뭉뚝한 데로 깨먹던, 뾰족한 데로 깨먹던 맛있게 먹기만 하면 상관없죠 ^^    내키는 대로 동성애를 하건 억지로 이성애를 하던간에 사회적으로 인정받을수 있고(조금이나마) 문란하지 않고 내가 원하는 사랑을 하고싶습니다. 지금 강렬히 느끼는 것은 외로움!!!!!!!!입니다. 아 ~~~ 정말 힘듭니다. !!!!!!!!! 이게 저의 고민의 핵심입니다.


4. 사실 저는 게이바나 게이 커뮤니티는 뭔가 좀 그렇다하는 편견이 있습니다. ( 종로나 이태원은 대부분 퇴폐적이라 하더군요.. 아니라는 주장도 있지만 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

최근 조선일보 전면광고에 실린 "식성" "찜방"에 관한 기사를 보고 달아오를 정도로 열 받았습니다.
   ......하지만 정작 열받게 하는것은 그게 어느정도는 사실이라고 느낀다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커뮤니티 가입은 물론 게이바 방문등 표면적인 실천은 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냥 소심할뿐...) 하지만 제 자신이 느끼는 성적 지향을 보면 특정타입( 저같은 경우는 근육질에 남자답고 살짝 통통한....이런표현 해도 되는 것인지...)만 지향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여성스럽거나 마르거나 머리가 길거나 하면 무조건 그냥 남남일뿐 ...
물론 이것에 관한 반론도 많지만  그래도 동성애자가 이성애자에 비해 이러한 제한적 요소로 인해 정상적인 사랑이 힘들고 성에 치우친 생활에 빠지기 쉽다는 저만의 판단 때문에  .... 동성애 인정은 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살면서 이렇게 가치관의 혼돈을 느껴본적이 정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될지 , 하고싶은대로 하는것이 바람직한지,...
예전처럼 꾹! 더 참아보고 공부에 매진해야될지.....
아니면 현재 하고있는 억지로 여성들과 사귀어 볼라고 노력해야될지..... 미치겠습니다.

제가 너무 따지고 드나요 ? 절대 죽고싶지는 않지만 ... 동시에 살기도 싫고 정말 의욕이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시느라 무척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박재경 2010-12-23 오전 02:51

안녕 하세요 싱클레어님 반갑습니다.
자신의 성적 지향 혹은 성 정체성과 관련하여 고민이 많으신 것 같아서
용기에 박수와 함께 위로를 드립니다. 또한 자신의 삶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 같아서 칭찬을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본인이 궁금하신 질문에 대해서 먼저 함께 이야기 해 봅시다.

동성애에 대해 치료? 혹은 성적 지향에 대한 전환치료라 부르는 것들을 현재 일부 보수 기독교 단체에서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자님도 이미 접하신 것 같습니다.
성적 지향에 대한 전환치료에 대해서 그들이 주장하는 것은 거짓이고 억지 논리입니다.
정신의학, 임상 심리학, 사회학 등 각 종 동성애 관련 연구 보고들을 통해서, 이는 객관적이고 널리 공인되는 사실이 아니기에, 어떤 정신과 의사도 동성애에 대해 전환치료를 권유하거나 시도하지 않습니다.( 앨런 튜링이라는 최초로 컴퓨터를 만들었고, 동성애자 이면서, 동성애 치료를 받다가 부작용으로 생을 마감한 역사적 사례도 있습니다.)
때문에 “동성애 치유” 라는 면에서 전문가 상담이란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다만 성 정체성 관련하여 이차적인 우울증, 자살 등 정신과적 문제에 대해서는 전문가인 정신과 의사와 상담을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단체에서는 자신이 성정체성과 관련하여 고민과 생각들에 대해서 ‘방문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원하시면 홈페이지 하단의 전화로 문의를 하시고 시간을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질문자님이 질문하신 많은 내용들은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해서 고민하고, 내면화된
동성애 혐오 때문에 스스로를 비하하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사람들은 모두 겉과 속이 일치해야 합니다.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긍정하고 받아들이지 못한 채, 사소한 농담에도 “ 혹시 내가 게이 인걸 눈치 채면 어떡하지?” 란 생각으로 자기 검열과 이성애자인척 하기 위해서 끈임 없이 거짓을 말하게 되면, 어느 사이에 우리는 자신을 확신할 수 없게 되고,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죄책감과 수치감 혹은 나쁜 것으로 인정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의 반복은 결국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위협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일차적으로 우리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자신의 마음을 꾸준히 성찰하고 관찰을 할 용기와 자아를 탐색할 여유를 스스로에게 허락해야 합니다.( 흔히 전문용어 ‘탐색하기 과정’) 이렇게 해서 자신의 ‘게이적 감정’ 혹은 ‘성정체성 혹은 성적지향’ 에 대해 확립을 하게 되면, 자신의 내면을 있는 그대로 긍정하고 받아 들여야 합니다. 또한 자신의 ‘게이적 감정’ 혹은 ‘ 성정체성 혹은 성적 지향’을 공유하고 토론할 수 있는 사람들과 만나는 과정도 반드시 필요 합니다. 우리는 이성애자들처럼 삶에 대해서 롤 모델로 삼을 수 있는 존재들이 없습니다. 동성애와 동성애자에 대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정보가 부족한 상태에서 게이로서 자신의 삶을 상상하고 관계들을 상상하는 것은 결국은 편견에 사로잡히거나 반복적인 관계들의 실패로 스스로를 비하하는 결론만 만들어 낼 것입니다. 질문자님이 게이 커뮤니티의 누군가와 만나고 커밍아웃 등에 대해 부정적인 이유가 자신이 내면에 동성애와 동성애자에 대한 혐오 때문이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친구사이’ 와 같은 인권단체에 방문해 보시거나 혹은 모임과 활동들에 참여해보는 것도 본인이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자신의 성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동성애와 동성애자에 대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지식들이 필요합니다. 다양한 책을 통하여, 혹은 ‘친구사이’ 와 같은 단체 활동을 통하여서 정보를 알 수도 있습니다. 이는 자신이 동성애자임에도 동성애와 동성애자에 대해 내면화된 공포 혹은 수치감과 죄책감을 극복하는 한 방법입니다.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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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