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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욕망
- 이성, 주체, 칸트
-- 그리스 철학과 그리스도 교를 통해 형성된 서양의 전통 사상: 이성중심주의 또는 주체중심주의
--- 신성의 체화
--- 도구 사용은 재창조의 능력
--- 계산과 수학의 능력
--- 자율: 행위의 원인은 나에게 있다 -> 도덕
--- 의사소통 -> 조화로운 발전
-- 비판의 맥락
--- 이성 외 정신적인 면을 인간 본성에서 배제(‘이성으로 다스려야 하는 동물성')
--- 도구적 본성 -> 자연 사물 수단화 -> 자연환경 파괴
--- 다수결의 폭력성: ‘이성적 방식'으로 ‘비이성적 결정'을 내릴 수 있다
- 무의식, 욕망, 프로이트
-- 19세기 낭만주의, 마키아벨리와 홉스로 거슬러 올라가는 정서와 욕망에 대한 관심
-- 니체와 프로이트
-- 리비도, 이드, 자아, 초자아
--- ‘정신'에는 ‘의식'만 있는 것이 아니라 더 근원적인 ‘무의식'이 있다
- 기타: 인간에게는 타고난 본성이 없다
-- 영국의 경험론 철학자: 존 로크, 데이비드 흄
-- 행동주의 심리학자: 왓슨, 스키너
-- 실존주의: 사르트르
--- 현실에 존재하는 인간이 먼저. 상황에 맞춰서 결정하는 것이지 이성이나 욕망 같은 ‘본성'에 전적으로 지배되는 것은 아니다


7장 개인
- 자율성, 주체, 데카르트
-- 외부적 영향에서 독립된 개인/주체/자율
--- 코기토
-- 근대 시민사회에서 개인의 행복, 존엄, 자율성을 추구하면서 등장
-- 개인주의를 기반으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출현
-- 타인/타자와의 관계는 필요없는가? 공존을 고려해서 이기주의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가?
- 몸, 감각, 메를로-퐁티
--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모든 물질과 감각을 부정해도 생각하고 있는 나의 정신만은 존재한다는 뜻. 물질 세계와 정신을 단절하는 위험이 있다
-- 경험: 자신의 몸과 감각을 통해 바깥 세상을 이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