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raysoda.com/Com/Photo/View.aspx?f=A&p=140229
자주 가는 사진사이트에서 언젠가 올라오리라 생각했던..사진이 올라왔다..
http://www.raysoda.com/Com/Photo/View.aspx?pg=5&f=C&c=450&p=108683
첫 (섹스)경험을 소재로 한 (연출된) 이 사진만큼이나..
이번에 동성애를 소재로 하여 올라온 이 사진도 다분히 작위적이다..
그런데, 나를 짜증나게 만드는 것은.."저 게이 아닙니다" 라고 밝힌 작가의 코멘트였다.
그가 게이이건 아니건 별 상관은 없으나..
아무 코멘트없이 올림으로써 나타날수 있는 문제(?)에 대해 미리
방어막을 친듯한 모습이 영 껄끄럽기 때문이었다..
꼭 정치적으로 차별당해왔던 전라도의 문제에 대해
얘기하면서 "저 전라도 출신 아닙니다만" 라고 서두를 꺼내는 듯한..
작가의 코멘트에 별 거부감없이 은근슬쩍 얼버무리듯이 리플을 다는 사람들..
그들이 진짜 게이였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까?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