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
2017-04-28 03:49:14
+5
133
난 그래도.. 조금은 기대했었음..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길..
그런데 전혀 아니네요 알겠습니다..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지만 . 어제 활동가들 액션에 대한
책임은 지실꺼죠? 협박이 아니라 진지하게 묻는겁니다.
고민은 하시고 있는거죠 ?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하하 여러분 같이 급진적인 사람들
덕분에 다른 사람들이 피해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여러분이 여러분 인권 챙기자고 타인의 권리와 자유를 침해하면
그게 인권 운동 입니까? 테러지.
불법연행 맞구요
어디하나 모자를곳 없이 아주 적절한 표현입니다
어디하나 모자를곳 없이 아주 적절한 표현입니다
급진적인 게 항상 올바른 건 아니지만
급진적인 사람들이 아니었으면 님은 아직도 노예제 사회에서 사람취급도 못 받으며 살고 있을 수도 있어요. 물론 지금도 성소수자는 커밍아웃하는 순간 누군가에게는 정상인 취급도 못 받으며 살지만..
급진적인 사람들이 아니었으면 님은 아직도 노예제 사회에서 사람취급도 못 받으며 살고 있을 수도 있어요. 물론 지금도 성소수자는 커밍아웃하는 순간 누군가에게는 정상인 취급도 못 받으며 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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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분들 정말 평화적이고 비폭력적인 시위했구요.
요즘 테러단체들은 무지개 깃발들고 테러하나보네요
활동가 분들 누구 피해드린적 없고, 오히려 활동가분들이 경찰에 불법연행과 함께 여러가지 피해 입으셨습니다.
홍강간모의자한테는 사퇴촉구 시위 계속 할예정이구요, 문후보한테는 "성소수자 분들께 송구합니다." 라고 사과(라고하기도 애매하지만) 겨우겨우 받아냈습니다.
저는 연행은 안됐지만, 집회나가서 규탄한다 사과하라 외쳐서 속 너무 후련하구요.
앞으로도 촛불들고 혐오와 차별에 맞서 싸우겠습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