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보이스 기획회의
14.07.20
참여자: 재경, 종순이, 현, 선가드, 고수미, 나미푸, 샌더, 디오, 현식, 노르마, 일지, 요미요미 귀요미 재우
레파토리 확인
- 현재의 내용에서 순서가 바뀌거나 한, 두곡 정도 추가가 가능. 기타곡 중에서 단원들 반응이 좋았던 것들 중에서 추가도 가능함.
- 2부곡의 마지막 곡이 차분하게 마무리되는 점이 우려됨
- 1부의 곡 하나와 위치를 바꾸는 것은? 예를 들면, <칵테일 사랑>과 한곡을 바꾸는 것은?
- 그런 경우 부 구성을 바꿔야하지 않을까
- 마지막에 편곡을 넣어 화려하게 마무리 될 수 있는 곡은?
- <이젠 됐어>를 편곡하기로 했었으니 그 곡을 마지막으로 하는 것은?
- (이 부분에 대한 결론을 내지는 못했음)
- 부 구성을 의미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곡의 분위기로 나누는 것이 어떨까하는 의견도 있었음
일정 준비
- 전체적인 일정이 연출완료와 맞물려있어 뒷쪽으로 몰려있는 상황
- 홍보팀이 할일이 많다
- 디자인 관련한 업무는 따로 빼서 구성하는 것으로
- 팀을 포괄적으로 구성하지 말고, 작업별로 구성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 각 팀의 역할/책임과 권한을 팀을 구성하는 단계에서 명확하게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 하지만 결정을 한 것을 소통하는 창구는 따로 마련되어야 한다.
-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결정에 대한 기한을 정해놓는 것이 필요하다.
- 전체적으로 작년만큼의 품을 들이지 않는 것을 목표로
- 연습일정은 음악감독, 지휘자, 단장이 논의하여 작성하기로 한다
- 공연 4주전까지는 전체 연습이 완료되고, 그 후로는 전체적인 점검을 위주로 진행되는 것을 목표로
- 단합대회 일정을 앞당겼으면 한다(8월 3일로 일단 결정)
후원요청
- 기업 리스트 중에서 반인권적인 행동을 한 기업들이 섞여있었다
- 일반적으로 기업에 대한 후원을 요청할 때는 후원을 받기 3개월 전에는 요청해야하는데, 현재는 많이 늦어있는 상황.
- 친구사이가 지보이스 공연의 주관인 상황에서 친구사이가 아직 기업후원에 대한 원칙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에 대한 운영위의 결정이 필요하다.
- 후원요청의 대상이 어디까지 가능한지(예를 들어, 대사관까지? 작은 기업까지?)에 대한 것을 빠르게 확인 받기 위해서 스탭게시판에 올려 논의하기로 함
지난주 보이스테스트
- 어떻게 해서 사람들의 파트가 변경되는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다.
- 파트별로 필요한 인원이 얼마정도이고, 노래를 못하거나 섞이지 못하기 때문에 옮겨지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조화를 위하여 옮겨지는 것이라는 설득을 할 필요가 있음
- 기존까지 있던 파트에 대한 친밀감이 강하여 상대적으로 서운한 감정이 있는 것
- 보이스테스트 과정에서 단원의 감정을 상하게 했던 일을 전체단원이 있는 곳에서 이야기하고 사과하기로 함
공연 불참 멤버
- 스탭으로 참여를 권유하는 것으로 함
- 일정기간 이후부터는 연습참여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를 전달해야함
출결
- 휴가기간과 겹치므로 한번의 휴가정도는 허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불가피하지 않은 결석은 불가하는 것으로 공지함
- 결석과 지각에 대한 패널티를 확실하게 부여할 필요가 있다
- 일정기간 이상 결석시에는 공연참여를 못하게 하는 것까지 고려
- 결석과 지각과 관련하여 출석부를 파트에서 작성하여 단원들이 자신의 출결상황에 대한 인지가 잘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빠진 내용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꼼꼼히 정리하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총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