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팀회의 결과 및 기획단 회의 중 안무/연출 부분만 정리했어요.
피드백 많이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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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사랑니
- 난타북 반주로 사용할지 논의함.(담시간에 제가 한번 반주로 쳐보겠음다.-공연때 제가 한다는건 아님.ㅋ)
- 난타북을 무대장치로 사용할지도 논의했으나 쉽지는 않겠음.
- 중간에 '둘만의 쉿' 부분 솔로나 듀엣으로 할지 논의함. - 지휘자님에게 문의 예정.
- 베이스가 메인 멜로디 많으니 무대배치를 베이스 위주로 짜보면 어떨지 논의함.-곡순서 정해지면 지휘자/무감님과 논의
2. 이젠됐어
-중간에 '난괜찮아'영어부분 솔로나 듀엣으로 부르면 어떻겠냐는 의견이 있었으나 반대의견도 있었음
-안무를 넣자는 의견도 있었으나 2부는 최대한 연출 자제하고 그냥 진지하게 부르기로 함.
3.더로즈
- 앞부분 반주에 기타를 추가하면 어떻겠느냐는 의견 있었음. 합창곡과 어울릴까 하는 우려도 있었음.
4. 모차르트 돌림노래
-두파트로 나누어서...
5 수퍼스타
-댄스곡 느낌이 크지 않으므로 댄스보다 율동 느낌의 안무 구성 (모짜르트 노래에 이어 두팀으로 나누는 구성)
-손가락에 콧수염 분장 의견 있음
6. 다이아몬즈아 어 걸즈 베스트 프렌즈
- 전주 ,후주 부분에 여성(혹은 여성+게이)의 쇼핑 전후 모습 혹은 변신 전후 모습 연출하기로 함.
- 단원들은 부채, 다이아반지 등의 소도구 쓰면 어떻겠느냐는 의견 있었음.
7. 디바메들리
- 노래가 세 곡이므로 세 팀으로 나눠서 안무 구성. 단 춤추는 것에 대해 부담느끼는 단원들을 배려해서 춤없는 팀도 추가(다만, 춤없는 팀도 소외되는 느낌 없도록 연출 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작년 싱글레이디와 재작년 유캔트스탑더 비트의 중간정도 느낌으로 보면 될듯...
8. 세상아 너의 죄를
- 1절 솔로 부분은 솔로없이 하기로 함.단 중간에 2부로 편성 고려.
- 첼로 간주 부분은 피아노+나레이션으로 대치??
9. I am what i am/we are what we are
- 탭댄스 활용: 작년 싱글레이디처럼 간단안무 팀과 복잡안무팀(6~8인정도)로 구성.
- 탭댄스 신발은 동전+테이프로 DIY제작 가능함. 의상팀과 협조 필요한 부분임.
- 디바메들리처럼 여러팀으로 나눠서 전면에 교대로 등장하자는 의견 있었음. - 노래가 짧아서 단원 전부가 왔다갔다 하는 건 정신없어서 쉽지 않을듯 하나... 일단 앞의견과 최대한 절충해 보기로...
형 올 해도 역시나 고생이구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