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4년 8월 3일 오후 3시 30분 ~ 오후 5시
◆참가자 : 일지, 노르마, 재경, 미로, 나미푸, 조현, 코러스보이, 샌더, 아롬이, 디오, 선가드, 고수미, 종순, 현식, 최강, JB, 만루
◆회의 내용
1. 가사에 대한 논의
- Diamond are girls best friend
: 원곡은 여자가 부르는 곡, 여성스럽게 갈 것인가. 게이들이 합창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게이)에게 있어서의 의미를 부여해야 하지 않을까.
: 가사를 좀 더 다듬어보자. 일정부분을 솔로나 듀엣으로 하자.
: 1부가사는 그대로 부르고 2부에서 '게이는 여자의 베프다' 이런 흐름은 어떨까. 괜찮은것 같다.
- I am what I am : 한글가사로 부르자.
- Oh no : 좀 더 현실적인 가사로 바꿈 (종로, 해 뜰 무렵 이태원역 첫 차 소리 등 부분 수정)
2. 1차 연출가안에 대한 논의
**연출가안
1부 - 이미지 : 산뜻하고 단정한 느낌/ 꽃/ 마젠타 첫사랑니 : 퍼커션 or 북치는 소년 등장 칵테일 사랑 : 최대한 밝은 표정으로 내게 오라 내 사랑 : 간절한 표정으로..(?) Oh, No! : 서로 얼굴 바라보기 연출 2부 - 이미지 : 2부의 경고/ 차분하고 정적이지만 때로 웅장한 느낌 The Rose Sunrise Sunset Somethings are meant to be 이젠 됐어 3부 - 이미지 : 화려하고 경쾌함 모차르트 돌림노래 :파트를 나눠 교대로 부르기 슈퍼스타 : 부분안무 /전체안무 Diamonds are girl's best friend : 전체 간단한 안무 / 소품 부채 활용 엔딩 디바메들리 : 부분안무 / 전체안무 앵콜 세상아 너의 죄를 사하노니 I am what I am : 부분안무 / 전체안무 |
- 오프닝곡을 '첫사랑니'에서 '칵테일 사랑'으로 변경해보는 건 어떤가. 괜찮을것 같다. 변경시 칵테일 사랑 도입부가 무반주기 때문에 잘해야한다.
- Oh no : 마주보기 연출. 조명으로 연출을 극대화할 수 있지만 조명장비 열악.. 정색하는 등의 연출이 가능.
- 2부는 듀엣이 들어가는 곡이 2개나 있다는 걸 유념하자. (The rose, sunrise sunset)
- The rose : 기타반주로 하는건 어떨까
- 2부연출에 대한 논의 및 의견이 더 필요!! 1부와 함께 다음주에 중점적으로 더 이야기해 보기로
- 안무팀 구성에 대한 이야기 잠깐.
3. 기획단 '분담업무'에 대한 논의
- 진행팀 : 외부, 현장스텝 인원들을 관리할 인물이 필요함! 공연하는 사람이 하기는 힘들 듯 싶다. 공연 잘 아는 사람으로 구성하면 좋을 것 같다. 예전 조한, 이쁜이가 했던 그런 역할을 말하는 것 같다.
몇몇 후보를 정함. 연락을 해보기로.. 일단 미정.
- 모금 및 홍보팀 : 팀장은 현식.
- 안무팀: 연출 정해지면 안무팀은 몇몇 후보들 내에서 구성할 계획. 아직 미정.
- 의상팀 : 안무 의상팀으로 꾸려보는건 어떨까. 이팀 역시 연출 정해지면 구성. 아직 미정.
- 무대 장치팀 : "무대장치팀은 무언가?" "자막, 조명 이런 것들을 이야기한다." "이 팀도 필요하다 생각한다"
4. 기타 논의사항
- 지보이스 후원 요청메일 건 : 스텝게시판에 아직 의견이 안달림. 좀 더 시간을 두고 기다려보는 걸로.
- 8월 23일 공연
: 공연 참가 인원 다음주중으로 추리기
: I am what I am, The rose 두 곡 확정! 앵콜은 없음.
- 추석 연휴 연습 : 연휴 마지막 화요일
- 다음주부터 연습은 4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앞 뒤로 한 시간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