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때늦은 감이 있지만, 다행이네요.
미국의 경우, 비록 전국적으로 적용되는 동성 결혼이나 시민 결합의 법적 제도화가 아직 안 이뤄지다보니
동성 커플의 입양도 '동성 부부'로서가 아니라 둘 중 한 쪽이 '개인'으로서 실시하는 형편인 것같아요.
동성 커플이 입양해서 키우는 애들이 어느 정도 자라서 이제는 10대 이상이 됐는데,
일반적으로 이성 커플의 자녀들보다 인성, 사회성 등등이 훨씬 좋다네요.
(아무래도 부모가 성 평등 의식이 강하고 소수자, 약자에 대한 인권 감수성이 높을 수밖에 없다보니
더 자유롭고 평등하고 열린 가정 교육을 해서 그렇겠죠)
이성 커플의 자녀들이랑 하도 비교가 되고 차이가 나니까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기사화하지 않을 정도라네요;
암튼 남녀가 결혼해서 애 낳는다고 자동으로 좋은 부모 되는 것도 아니고
많은 학자들에 의하면 남녀라는 집단간의 차이보다는 남남, 여녀 개인간의 차이가 더 크다보니
동성이든 이성이든 부모가 좋아야 애가 잘 큰다는 당연한 결론을 내릴 수밖에요.
미국의 경우, 비록 전국적으로 적용되는 동성 결혼이나 시민 결합의 법적 제도화가 아직 안 이뤄지다보니
동성 커플의 입양도 '동성 부부'로서가 아니라 둘 중 한 쪽이 '개인'으로서 실시하는 형편인 것같아요.
동성 커플이 입양해서 키우는 애들이 어느 정도 자라서 이제는 10대 이상이 됐는데,
일반적으로 이성 커플의 자녀들보다 인성, 사회성 등등이 훨씬 좋다네요.
(아무래도 부모가 성 평등 의식이 강하고 소수자, 약자에 대한 인권 감수성이 높을 수밖에 없다보니
더 자유롭고 평등하고 열린 가정 교육을 해서 그렇겠죠)
이성 커플의 자녀들이랑 하도 비교가 되고 차이가 나니까 공식적으로 발표하고 기사화하지 않을 정도라네요;
암튼 남녀가 결혼해서 애 낳는다고 자동으로 좋은 부모 되는 것도 아니고
많은 학자들에 의하면 남녀라는 집단간의 차이보다는 남남, 여녀 개인간의 차이가 더 크다보니
동성이든 이성이든 부모가 좋아야 애가 잘 큰다는 당연한 결론을 내릴 수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