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테인먼트|임지범기자] '패리스 힐튼, 동성애 잡지서 글래머퀸으로 변신'
사교계 명사 패리스 힐튼이 이번에는 파티장이 아닌 게이 잡지사진 촬영장으로 출동했다.
힐튼은 판매부수 1위를 자랑하는 동성애 잡지 '아웃(Out)'에서 1940년대 글래머퀸으로 변신해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섹시한 란제리와 가운을 입고 고풍적인 섹시미를 풍기는 글래머퀸으로 대변신했다.
힐튼은 할리우드의 깍쟁이처럼 보이는 남자배우들은 모두 게이일 가능성이 높다는 폭탄 발언도 함께 덧붙였다. 구체적으로 말해서, 섹시하거나 재밌는 스타들은 대부분 게이라는 것이다.
이어 힐튼은 재밌고 옷 잘 입는 남자 스타들이 대부분 게이라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다며 탄식하기도 했다.
한편 '동성애자를 사랑한다'고 선언한 바 있는 힐튼은 지난해 6월 세계 최대 규모의 동성애자 축제의 그랜드 마셜(축제 퍼레이드 맨 앞에서 분위기를 북돋아주는 축제 마스코트)로 선정돼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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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성애 잡지 '아웃(Out)', 페레즈힐튼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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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돌바우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10-20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