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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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2011-01-02 03:31:39
+6 659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언니 형들~~

하하 조용한 한해가 마무리 됬네요...

군인이란 핑계하에 아무것도 안하고 22살 마지막을 보내는게 왠지 억울해서..

집앞에서 하는 술 번개라는 곳을 기어 나갔는데..

이거 참........... 괜히 나갔다라는 생각만 엄청 크네요...
아무일도 없이 22살을 집에서 보내나... 술번개가서 아무일도 없이 밤새 깨있었나...
그게 그거 같다는....

왠지 거기 나가면 더러운(?)일이 있을 줄 알았는데.. 정말 정말 정말 조용하게 담소나 나누면서 12시 종치는걸 봤습니다.....하하하


그럼 지나간 해는 거름정도로만 여기시고 해피한 한해 시작하세요~^^!!

전 유달리 이번년도가 좋네요..ㅎㅎ 전역할 날이 다가오고 있어선가요?ㅎㅎ

HAPPY NEW YEAR!!

장세호 2011-01-02 오전 03:49

성훈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요.~

니지にじ 2011-01-02 오전 04:25

성훈님 많이 보고 싶네요~~~ 노래방 가고 싶어요~~~ 여러사람과 가자고 했는데 제가 안 팔려서 그런지 함께 갈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ㅜㅜ

나의 새해소망: 노래방 갑시다~~~

M.T.I 2011-01-02 오전 09:29

힘내요! :)

Sander 2011-01-03 오전 08:12

올 해에는 전역하는구나.
행복한 한 해 만들어 가도록!^^

택군 2011-01-04 오후 20:50

전역미리 축하드려요.ㅋㅋ

데이 2011-01-06 오전 07:17

새해 복 많이 받아~~ 네가 분위기를 주도해서 더럽(?)게 나가보지 그랬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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