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리를 하셔서 그런건지 아님
수영모임 때문에 그러신 건지
송년회 글이 하나도 없네요..^^;;

음..저는 다른 모임 내치고 간 송년회 라서
제 기대치를 충족해주지 못하면 어쩌나 했었는데...
다행히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송년회의 쇼킹한 프로그램도 즐거웠지만 특히
마니또 선물이 제 기대를 져버리지 않더군요..^^;;

그리고..송년회 보다 더 재밌는 마린보이 뒷풀이가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 재밌는 자리인 줄 알았다면
일요일에 알바를 가겠다 약속을 하지 않았을 터인데..

끝까지 남아있지 못해서 아쉬웠구요.

어제 뵌 모든 마린보이 형 들 반가웠습니다..
(특히 인상적 이었던  아류형 반가웠어요..^^;;)


그럼 다음주 수영모임 때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