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일요일은  혜화동 종로 구민생활관에서 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종로구민회관이 아니니 유념하여 주십시오.
시간은 2시입니다.

제가 못나간 지난 주에는 마린보이의 언뉘들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해주셨더군요.
그리고 이야기를 들어보니 차돌바우님의 생일잔치도 성황리에 치뤄진 것 같습니다.

신입회원이신 한군과 헤븐님도 나오셔서 열심히 수영을 하셨다죠?
다음주에는 저도 나가서 꼭 감독을...ㅡ.ㅡ+

그리고 1월중에 스키장으로 야유회를 한번 가려고 합니다.
수영을 마친 후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지난 주에는 피닉스 파크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위치나 슬로프나 다 좋기는 하지만
누구 피닉스 파크 회원 계신가요~~~?
회원이신 분들이 계시면 콘도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을텐데 안타깝게도 저의 회사에서도
피닉스 파크는 회원 가입이 안 되어 있답니다.
만약 이용을 하게 된다면 제가 아는 곳을 통해서 용평은 한국 콘도를
무주는 토비스 콘도를 이용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미 충분히 홍보가 되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만 금주 목요일에는
인권콘서트에 친구사이의 게이 코러스가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관심있으신 마린보이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에는 아시다시피 2003년 친구사이 송년회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연말 결산의 의미로 여름 퍼레이드에 선보였던 라인댄스 시범을 보여야 할 것 같습니다.
당일 참가가능하신 회원분들 꼐서는 청바지와 함께 행사 때 입으셨던 하얀 나시티를
준비해 오시기 바랍니다.

그럼 금주 한주도 즐겁게 보내시고, 주말에 뵙겠습니다.

*P.S. : 저 다행히 부산에 안 팔려가게 되었습니다. 대신...교대에 있는 사무실로
           현상 파견나가서 한 열흘간 X빠지게 불꺼주고 와야 할 것 같습니다.
           다행히 팀장하고 토요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칼 퇴근해야된다 했으니
           송년회는 제 시간에 도착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