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title_Marine
한군 2003-12-04 23:06:09
+3 102
이번주 일요일에 김장을 담궈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어머니랑 저 둘이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집간 누이들 김장까지 해줘야 하거든요..
거기다 뭔놈에 이사를  겨울에 간다며 일요일에 와달라는 친구놈도 징징거리고.. =_=;;

오지랖 도 별로 안넓은데...=_=;;

일요일에는 어디 가지 말고 같이 꼬옥 손잡고 김장을 하자는
어머니 말씀을 뿌리 치기 힘드네요..

모범신입이 되려고 했는데
불량신입이 된것 같아서 좀 안타깝습니다.ㅠ_ㅠ

연말이라 그런지 뜻하지 않은 일들이 많이 생기는듯 싶어요..
다음주에는 꼭 허부적을~~ =∩=/

죄송합니다...=_=;;


차돌바우 2003-12-05 오전 00:43

음.. 11월 할달 내내 빠진 난 불량 기존회원.. -.-;;

2003-12-05 오전 06:28

마린보이 회원들중에는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다우.
하는김에 많이 해서 좀 돌려라. ㅎㅎㅎ
이번주에는 어머니하고 김장 열심히 하고 다음주에는 꼭 나와.

한군 2003-12-05 오후 22:12

담주에는 꼭 나가겠습니다.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