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title_Marine
아무리 생각해봐도 집에 내려가면 감전사의 위험과 뼈골빠지는 노동밖에
없을 것 같더군요.
이미 효자로서의 업무량은 지난 화요일, 수요일 동안 완수 한 것 같습니다.

그리하야 부모님께는 A/S기사 아저씨 불러서 전자제품들을 정리하라고 했죠.

그리고 서울에 남아있는 저는 무엇을 할 것이냐 하면....
지난 추석이후로 저의 바쁜 일정상 미루어온 2차 불광동 끼파티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오시는 길은 이미 오신분은 아시겠지만, 지하철 3호선 불광역에서 내려서
8번,9번 출구 아무데서나 나오셔서 독바위쪽 길로 쭉 따라오시면
"희마트"라는 별로 마트 같지 않은 구멍가게가 하나 있습니다.
그 앞에서 좌회전해서 오시다 보면 "LG25시"가 있고, 그앞에 대호아파트가
있습니다.
오셔서 전화하시면 제가 동호수를 갈켜드리겠습니다.

시간은 저녁 7시반까지입니다.
쓸데없는 것들 사오지 마시고, 오늘 마실 술이나 사오셔요~~~
마니 마니 참석해주세여~~~

영민™ 2003-11-16 오전 00:16

앗--;;자주가는 이반친구네집에서 5분거리--;;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