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_보이스

title_Chorus
회색곰 2012-11-11 16: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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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공연하지는 않았지만


어찌되었건 공연을 보는 것도 참여한 것도 이번이 처음인 회색곰입니다. 


지금은 회사 출근후에 글작성중...ㅋ

내부 안내 스탭으로 남들보다 조금 늦게 도착하여 아무것도 모르고 멍때리고 있다 온것 같네요. 


연습 많이 하셨을 그리고 무대 준비 하신 모든 분들께 수고 하셨다는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네요. 


따뜻하게 맞이해주신 단원 분들 덕애 공연 이란 것도 처음 겪어보네요.


뒤에서 공연을 보면서 참 많이 흐믓해지는 그런 공연 이었습니다 


같이 공연을 못했다는 것은 많이 아쉬웠지만요


뒷풀이 때는 오랫만에 보는 분들이라 오래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만 오늘 출근과 인천 막차 시간이 다 되어 

금방 나오게 된 것도 많이 아쉬웠습니다 


이제 연습이 다시 시작 된다면 또 참여를 하겠지만요


회사가 남들처럼 주말에 쉬는 일이 아니다 보니 여러가지로 참여도 부족한 저입니다만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참여가 부족한 만큼 저도 저 나름대로 여지껏 그래왔듯이 제가 할수 있는 한 최대한 참여를 할테니까요 >_<

damaged..? 2012-11-12 오전 01:15

여기서 글로만 뵙다가 어제 드디어
객석 진행 스탭으로 처음 만나뵈었네요 *^^*
촐랑대는 저하고 달리 차분하게 안내하시고
무거운 것도 번쩍번쩍 드시던데,
고생 많으셨고, 덕분에 편하게 일했어요.
내년에는 무대에서 함께 할 수 있으면 더 좋겠네요 ^ㅁ^/

회색곰 2012-11-12 오전 08:20

반가웠습니다. 제가 하는일이 보안+ 로비 안내라 습관인듯합니다.

선가드 2012-11-12 오전 01:33

일찍 가시는 뒷모습을 바라보던 1인으로서 다음번 공연에는 꼭 함께 했으면 싶습니다

회색곰 2012-11-12 오전 08:21

뒷풀이라도 즐기고 싶었는데 일요일 근무와 인천 막차 크리가 .....하하하

코러스보이 2012-11-12 오전 02:03

몸도 아직 덜 회복되었는데다 야근까지 마치고도 나와서 무거운거 번쩍번쩍 들며 묵묵히 일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욥.^^
담 무대에선 꼭 같이 해요~~~

회색곰 2012-11-12 오전 08:22

같이 하는 날이 언젠가는 생길지도요 ^^

미로 2012-11-12 오전 05:15

언젠가 꼭 공연 같이 하길 바래요~^^
회사일과 애인분 병간호로 시간내기 힘드실 텐데
시간 쪼개서 참여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어요~
무게감 있는 회색곰님, 지보이스의 새로운 무게중심이 되려나요? ㅎ
다음 연습 때 봬요~

회색곰 2012-11-12 오전 08:23

무게 중심은 기즈베 님이 ...ㅋ 한것도 없는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람 2012-11-13 오전 00:27

묵묵히, 열심히 스태프로 함께해준 회색곰,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다음 번엔 같이 무대에 설 수 있기를!! ^^

회색곰 2012-11-13 오후 21:45

사실 함께 공연하고 싶은 맘이야 간절하지만 회사 이직이나 실직 하기 전에는 힘들지 않을까하네요 =.,=

HeyU 2012-11-16 오후 19:33

고마웠습니다^^

최강이 2012-11-21 오전 07:48

마음이라도 같이 해주셨던 회색곰형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늦게나마^^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