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ma 2007-06-28 오전 07:27
김혁 2007-06-28 오전 07:46
기즈베 2007-06-29 오후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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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서덜랜드(DECCA)
- 배역 해석 훌륭(베스트: 올랭피아/줄리에타)
- 긴장감과 더불어 박력 있는 오케스트라: 역시 부부의 찰떡 궁합 호흡(지휘자인 리차드 보닝은 서덜랜드의 남편..ㅋ 서덜랜드 음반의 90%는 남편의 지휘로 녹음..무명이었던 파바로티를 단번에 스타로 올려버린 장본인들..)
- 최전성기의 도밍고가 들려주는 귀족적인 호프만..
- 단 프랑스 오페라를 이탈리아 오페라 식으로 해석하여 정통 프랑스 오페라 애호가들에게 항상 공격당하는 음반..(개인적으로는 이런 해석을 좋아함..)
그루베로바(DG)
- 배역해석 울륭(베스트: 올랭피아)
- 지휘자인 세이지 오자와의 별로 긴장감 없는 오케스트라 해석..--;;
(뒤로 갈수록 집중력 떨어짐..)
- 한물가신 도밍고의 목소리..하지만 해석은 오히려 이쪽 음반이 뛰어나다.
- 시원시원한 녹음..
비벌리 실즈(EMI-Westminster)
- 최고의 해석(베스트: 전부 다..)
- 항상 프랑스 오페라 테너의 진수를 보여주시는 니콜라이 겟다의 나무랄 데 없는 호프만..
- 지휘자인 줄리어스 루델의 치밀한 해석..
- 오케스트라를 너무 가깝게 녹음하여 성악가와 합창단의 목소리가 가끔 묻힘..
뭐..혹시 이 노래에 반하여 오페라 전곡반을 구매하시겠다는 분은 참고하세요..참고로 위의 음반은 위 4개 배역을 다 부른 성악가들에 한해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