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코러스 끝나고 데이랑 쑤근쑤근 거리던중 닉네임이 길다는 말에
막심한 고민을.. 안그래도
"블루하트"란 이미지가 너무 "차갑다~!!" "왜케 기냐??" 라는 말 등에.. 바꾸기로 결심.. (애인생기면 바꾸려고 했는데.. 에이 몰라~ 나같은애 생기겠엉? 바꿀래;;;ㅋ)
정말 바꾸기 힘들다;;; 오늘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그생각;;;
순진한건지.. 바보 같은건지..
닉넴 바꾸는게 너무 힘들다;;; 간단하다고 생각하는게 왜케 어렵지 (TдT) OTL;;
고민고민하던 끝에 바꾼 닉넴;;
"쵸 파"..
정말 힘들게 바꿨다..;; 인제 몬바꾸겠다;; 힘들다;; 으흑;;;
암튼.. 쵸파로 바꿨어요;; 으음.. 쵸파랑 이미지하고 많이 비슷할 꺼에요 ㅋㅋ;;
(아닌가??)
쿨럭;;;
G 보이스 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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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벽을 뛰어넘어 그들만의 독특한 색깔로 꾸며낸 "12월 겨울의 RAINBOW "
G-voice [Santa Cums To G-Voice Town]
가득 메운 관객석,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 이들을 누가 아마추어라 하겠는가?
2006년 G-voice의 첫 무대 콘서트 Santa Cums To G-Voice Town..
풍성한 볼거리과 감수성 어린 주옥같은 목소리로 관객들을 매료시켜버린 그들..
초창기 부터 지금까지 그들만의 색깔로 감동적인 화음으로 빚은 무대..
G-voice들의 목소리가 그대로 담겨져 다양성을 이 무대에 선 보였다.
의심반 기대반의 생각이 교차했지만 보면 볼 수록 노력의 흔적들이 하나하나 볼 수 있는
모습들이 기대 이상의 가치를 선 보여주었다.
첫 공연이고, 짧은 시간에 출연진과 관객들의 한발짝씩 다가가 하나되어가는 모습이 아마추어가 할 수 없는 진정한 프로라고 본다.
많이 아쉬운점은 더 넓은 관객석과 많은 후원이 뒷받쳐 준다면 (소위 부흥이 된다면;;;) 더욱 완벽하게 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고, 다음에 또 열릴 그들만의 콘서트를 기대해 본다.
P.S 자세하게 적기에는 잘시간이 넘어서..;;정말 정리안된글;;; 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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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너무 좋았어요~!! G-voice ㅋㅋ
엘범 발매 해도 좋을듯..
이거 초도 한정으로요 라이브 엘범 발매 안되나요? ㅎㅎ
아니면 다음에 열릴 콘서트를 위해 프로모 씨디도...;;;
G-Voice가 무너지지 않고 계속 번창한다면
엘범 발매는 괭장한 소장가치있을거 같아요 ㅎㅎ
너무 아쉽구요..음..;;; 이러다 G-Voice 빠순이 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