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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 & Grace 의 Episode #7.02 "Back up, Dancer" 에서




잭 왈
"Tomorrow is my first rehearsal as backup dancer with one Miss Janet Jackson.
I need to be in control. You know how huge that is?
There isn't one person in this room who hasn't had anonymous sex to her music."


미국 사람들은 섹스 하긴 전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듣는 곡이 마빈 게이의 'Let's get it on.'
이란다. 제목부터..그러니 그럴 수 밖에... 것두 좋긴 한데...
마빈 게이 목소리는 생각 보다 끼스럽다.
오히려 묵직한 아저씨 베리 화이트가 훨씬 섹시하다..
그에 비해 여자 가수 중에 고르면 단연코  
'Janet Jackson'...........
그녀의 음악은 섹스 그 자체다..
달콤한 속삭임, 성(性)스러운 그 목소리....

근데.. 우리나라 가요 중에 섹스의 전희를 느낄만한 노래를 생각해보니..
우리나라 가사 말로 분위기 잡으면 왠지 웃음만 나올 것 같다.. 왜 그렇지??
딱히 생각해봐도 없다..
어디 없나?..

Janet Jaskcon/ ' Rope burn'






라이카 2004-10-30 오후 18:50

엄정화의 '초대' 쯤..

모던보이 2004-10-30 오후 22:55

마빈 게이 목소리보단 내 목소리가.... 거시기함.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