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 & Grace 의 Episode #7.02 "Back up, Dancer" 에서
잭 왈
"Tomorrow is my first rehearsal as backup dancer with one Miss Janet Jackson.
I need to be in control. You know how huge that is?
There isn't one person in this room who hasn't had anonymous sex to her music."
미국 사람들은 섹스 하긴 전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듣는 곡이 마빈 게이의 'Let's get it on.'
이란다. 제목부터..그러니 그럴 수 밖에... 것두 좋긴 한데...
마빈 게이 목소리는 생각 보다 끼스럽다.
오히려 묵직한 아저씨 베리 화이트가 훨씬 섹시하다..
그에 비해 여자 가수 중에 고르면 단연코
'Janet Jackson'...........
그녀의 음악은 섹스 그 자체다..
달콤한 속삭임, 성(性)스러운 그 목소리....
근데.. 우리나라 가요 중에 섹스의 전희를 느낄만한 노래를 생각해보니..
우리나라 가사 말로 분위기 잡으면 왠지 웃음만 나올 것 같다.. 왜 그렇지??
딱히 생각해봐도 없다..
어디 없나?..
Janet Jaskcon/ ' Rope bu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