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전주토박이로,
사법고시 제31회에 합격하여 약 7여년동안 검사로 재직하다
1998년경 전주지방법원 앞에서 변호사를 개업하고 변호사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본의아니게 부딪히게 되는 수많은 문제들 중에서
가장 머리가 아픈건 아마도  소송문제라고 생각되는데요
이론적으로는 알고 있지만 선뜻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몰라 시기를 놓쳐 낭패를 보는 일이 종종 있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 전문가에게 물어봐서 명쾌한 답을 알고 싶은데 보이지 않는 높은 문턱으로 인해 선뜻 변호사사무실에 찾아가기도 어려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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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시민 여러분들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홈페이지에 법률상담실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니 많이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혼자 있으면 외로우나 옆에서 도와주는 이가 있다면 그 가는 길이 외롭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쉼터에 들어오셔서 세상사는 이야기, 나눠주고 싶은 이야기, 바람들을 진솔하게 이야기하고 서로의 정보를 공유했으면 합니다.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질만하니, 자신을 알아달라는 듯이 봄의 불청객 황사가 출현하는군요.
아무쪼록 건강관리에 신경쓰셔서 하루하루가 알차고 행복한 봄을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변호사 김광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