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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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하나 오픈하는 일이 이렇게 많은 일을 동반시키는지 미처 몰랐습니다.
몸은 비록 파김치가 되었지만 무사히 오픈했습니다.

오픈했다는 글마저 이제서야 쓰게 되는군요..;;;;

10주년 행사 준비에 다들 바쁘실걸 알고 있기에 죄송한 마음 더할 뿐입니다.

신림동 고시촌내에 있는 PC clan이라는 피씨방이구요...아마 당분간은 이 안에서
하루 12시간씩 묻혀 있을것 같습니다.
맘에 드는 아르바이트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당분간은 2명이서 12시간씩 소화하기로 했거든요..;;;;
토요일이나...일요일쯤에 피씨 본체가지고 사무실로 갈듯 합니다.
그 이전엔 죄송하게도 도저히 짬을 낼수가...;;;

제목처럼 행사 준비에 정신없는 친구사이 회원분들에게 또 새대표님에게 그저 죄송할 따름입니다....기호에게두요..

꽃사슴 2004-02-26 오후 22:04

오픈하는 날 찾아가지도 못했네요. 용서하세요. 하지만 장사 잘 되기를 기원해마지 않습니다. ^^

황무지 2004-02-27 오전 03:57

신림동 고시촌.?? ... 음.. 알겠습니다.. 기억해 뒀다가 아지트로 삼겠습니다... ㅎㅎㅎ

조한 2004-02-28 오전 06:29

와.. 드디어 열었구나. 고생한 만큼 좋은결과 있을거야.
미안해.. 연락도 못했어. 처음하는 일이라 많이 힘들었을텐데.
앞으론 좋은날들만 있기를..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