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21의 홍세화와 함께 하는 '예컨대'에서 원고를 모집하는군요.
http://bbs.hani.co.kr/Board/ns_al/Contents.asp?STable=ns_al&RNo=15&Search=&Text=&GoToPage=1&Idx=15&Sorting=1
모집 자격이 청소년에 한해 있습니다. 이곳에 들어오는 우리 청소년 이반들도 이번 사태에 관해 의견을 한 번 스스로 정리해보았으면 좋겠어요. 문화상품권 받아서 책도 읽을 수 있고, 여러분의 주장도 펼 수 있고 좋은 기회네요. ^^
[글 주제] : 동성애 표현물은 청소년에게 유해한가?
청소년보호위원회가 동성애를 청소년유해매체물 심의기준에서 제외하기로 하자 뜨거운 찬반양론이 일고 있다. 삭제 찬성론자들은 동성애를 변태적 성행위로 규정한 심의조항이 동성애자의 인권과 표현의 자유를 침해해왔다며 환영 입장을 보이고 있다. 반면 삭제 반대론자들은 판단능력이 부족한 청소년들이 동성애 표현물에 노출될 경우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과연 동성애는 청소년에게 유해한 표현물인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시오. (글마감 2월19일)
▷▷글 보내실 곳
이메일: han21@hani.co.kr
우편: (우)121-750 서울 마포구 공덕동 116-25 한겨레신문사 <한겨레21> ‘예컨대’ 담당자 앞(글 마감일 도착분에 한함)
팩스: 7100-509, 510
▷▷‘예컨대’에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은 중학교 3학년과 고교 1~3학년 학생 또는 그 또래이고, 글의 분량은 원고지 1800∼2000자 내외입니다. 글이 채택된 청소년에게는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글을 보내실 때는 상품권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이름과 학교, 학년, 집 주소와 전화번호, 휴대전화번호를 정확히 써주십시오.
▷▷논술 형식에 대해 알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한겨레21> 예컨대 Q&A 게시판에 올려주세요. 질문을 하실 때 이름과 학교도 함께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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