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힘든 하루를 보낸 날이다
그로 부터 이틀 후 난 화남도 사라지고 성냄도 사라지고   다시 평온을 찾고 있다
당일날은 약속을 어긴 버스회사에 어떻게 복수을 해야 잘 할 수 있을까
고민아닌 고민을 하였는데  지금은 모든것이 사라져 버렸다
역 시 내안의나는 투쟁의 힘이 모자라는 것 같다
모든 것이 다 용서가 되보렸으니 말이다

이틀이 지난 오늘  이제 정신이 조금 든다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도 들고.
일요일을 함께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커다란 불평이 나올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었지만 묵묵히 참아주신 분들,
정말 모두들 내안의 덕을 하나씩 쌓으셨을 것 입니다
모두들 복 받을겨 ......

좋은 분들  자주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랄께요
여기에서 ,오프라인에서         모두